소만절기 바깥공부로 1,3,4학년은 학년별 나들이 다녀왔어요~~
여름학기 3,4학년은 얼공부로 ‘단군신화-사람이 되고싶어요‘ 공부를 하고 있어요~ 이야기에 나오는 환인이 환웅에게 준 천부인 세가지를 보기 위해 김해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다행히 아무도 멀미 안하고, 이야기 나누며 가다보니 생각보다 금방 도착을 했어요~
박물관 앞 공원에서 한바탕 뛰어놀고, 아침열기도 하고, 간식도 먹고~~ 얼공부를 시작했어요~
가락을 붙여 노래로 된 공부시를 부르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환웅이 세상에 내려와 신시를 열고 사람들에게 농사짓는 법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가르친 이야기를 듣고, 천부인과 더불어 청동기 시대 사람들이 농사를 짓게 되면서 썻던 토기들을 보러 박물관으로 들어갔어요~
국립 박물관이라 그론지 건물도 크고 입구부터 카페트가 쫙 깔려있네요!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실제 유물과 어떻게 쓰였던 것인지 재현을 잘해두었더라고요~
우리가 찾던 유물들을 발견한 아이들은 기뻐하면서 보고 또 보고~ 청동검, 청동거울, 토기 중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씩 그려보기로 했어요~
조용한 박물관 안에서 집중해서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박물관에서 나오니 어느덧 점심시간~
김해에 사는 봄눈별이 생각나 전화해보니 가게로 초대를 해주었어요~ 차로 오분 거리에 있는 봉리단길?로 향합니다~
가게 뒷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나누어 먹었어요~~
밥을 먹고 우르르 삼촌 가게 구경하러 몰려갔어요~~ㅎㅎ
악기도 팔고 빈티지 옷과 물건들도 파는 가게인데 아이들은 악기도 쳐보고 재미나게 구경을 합니다~
아이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신이 난 삼촌은 잠베 연주를 해주었어요~~
신나게 모자 구경도 하고~~
삼촌에게 감사 인사드리고 나와서 다시 공부장소로 향합니다~~
오후 공부로는 청동기시대 지도자의 무덤인 고인돌을 보러갔어요~~
고인돌보면서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바로 앞 연지공원에서 한데놀이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신나게 뛰어놀았네요~~
마을로 돌아와 카페이음에서 맛있게 팥빙수를 먹고~
그림도 마저 완성하고 박물관 다녀온 이야기도 글로 썼어요~
(희진)
2026년 6월 5일 쇠날 제목: 김해 박물관
오늘은 김해 박물관에 갔다.
찬찬히 구경 하다보니, 청동검, 토기, 항아리, 돌도끼, 등등이 있었다. 정호샘이 그림을 3가지를 그리라고 해서 나는 고민 하다가 이걸 그렸다. 청동투검창, 굽다리 바리, 거울 (본 떠 만든 거울)을 그렸다. 어떤 영상을 봤는데 옛날에 사람을 어떻게 뭍이는지 영상이 있었다. 옛날에도 관을 만들어서 사람을 뭍는다는게 아~주 신기 방기 했다.
찬휘가 오랜시간을 들여 정성껏 그린 항아리!
(찬휘)
김해 박물관에 갔을 때 전시된 게 아주아주 많았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건 많았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은것은 딱 3개가 있었다. 그리고싶은 것은 짧은목항아리랑 청동투겁창이랑 중국거울이었다.
그리고 박물관에서 청동방울을 못봐서 아쉽다. 그리고 고인들을 봤을때 아주아주 신기했다. 완전 큰 돌이었다!
그리고 한데놀이를해서 좋았다. 여러가지 꽃이 피었습니다랑 숨바꼭질이랑 숨술을 해서 재미있었다.
숨술은 숨바꼭질이랑 술래잡기를 합친거다.
(수안)
오늘은 김해박물관에 가서 천부인을봤다. 그런데 청동 방울은 못봤다. 조금 아쉬웠다.
그림도 그렸다. 정말 재밌었다. 고인돌도 봤다.
옛날에는 위대한 사람의 무덤에는 아주 아주 아주 큰 돌을 놓았다고 한다. 절대 한 사람이 들 수 없는 돌이었다.
그 돌을 놓는 이유는 아주 위대한사람이 뭍혔다는 의미와 그 위대한 사람이 하늘나라 가서도 쓰라고 그 사람의 보석을 무덤에 넣어 줬는데 도둑이 그걸 훔치지 못하게 하기 위에서였다.
(푸름)
제목: 김해박물관
김해박물관에서 맨 먼저 배를 봤는데 청동기시대 사람들이 배를타고 있었다.
그리고 세 발 달린 청동 솥을 그렸다.
그리고 청동거울을 그렸다.
그리고 청동투겁창을 그렸다.
유겸이도 형님들 따라 정성껏 그림을 그렸어요~ ^^
환한 햇님기운과 시원한 바람이 가득했던 김해에서
즐겁게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 논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