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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나도 알고 있는 얘긴데 하진이 너랑 진우가
몰라야 할 이유는 없겠지.
내가 전에 조폭들한테 잡혀서 죽을 뻔했는데
형님이 구해줬다는 얘기는 했지?
그때 내가 다쳐서 형님댁에 머무르게 됐었어.
형님은 자주 명상을 하는데 명상을 하다 보면
예지몽을 꿀 때가 있대.
과거를 보지만 미래도 아주 조금 볼 수
있다는 뜻이지.
형님이 잠에서 깨더니,
민재 형이 남산타워 어딘가에 있는 꿈을 꾸었대.
그래서 형님과 내가 민재 형을 찾으러 갔었어.
몇 시간을 헤맨 끝에 민재 형을 찾았지.
정말 사람 몰골이 아니었어.
밥도 안 먹고, 씻지도 않고, 잠도 안 자서.
형님이 민재 형에게 손을 내밀었을 때,
민재 형이 형님 손을 잡자마자
잠이 들었었어.
난 처음에 쓰러진 줄 알고 깜짝 놀랐었지.
형님보다 더 큰 덩치를 형님이
어깨에 메서 데리고 들어 오셨어.
그리고서 형님 혼자서 민재 형을 목욕시켜서
형님 침대에 재웠어.
거의 36시간 잤을걸.
민재 형 가방에 돈도 되게 많았는데 그
냥 그러고 다녔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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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본 형님이 민재 형을 처음 만났을 때
얘기야.”
하진은 기현이 얘기를 입을 헤 벌린 채 몰입했다.
이어서 진우가 자기가 알고 있는 얘기를 해주었다.
“민재 형은 프랑스 특수부대에 있었대.
많은 작전에 투입됐었고 마지막 임무가 테러조직에
들어가 그 조직원들의 명단을 알아내는
일을 했는데
나중에 민재 형이 테러조직원으로 오해받아
프랑스 정부로부터 한 달 넘게 심문을 받았었대.
오해가 풀려 나오기는 했으나 잘 때
악몽을 꾸게 됐나 봐.
내 생각엔 뭔가 뇌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쓴 게 아닐까 생각해.
잠을 안 자려고 할 정도로 두려운 뭔가가
있는 걸 보면.
그런데 국이 형님 옆에서는 그런 꿈을 꾸지 않고
편안하게 잘 수 있대.
국이 형님한테는 정말 특별한 뭔가가 있긴 해.
나도 불안해서 잠을 잘 수 없었는데
국이 형님 옆에 딱 붙어 자니까 정말 편안하고
안심이 됐었거든.
어릴 때 엄마 옆에서 자면 푸근하고 안심되고
그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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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랄까.
근데 엄마 옆보다는 확실히 강력하지.
그래서 난 민재 형을 이해해.
그리고 민재 형이 엄마를 찾으러 온 얘기는 알지?
같이 장례식장에도 가고 했으니까.”
하진과 기현은 진우의 얘기에 놀라워했다.
하진은 왠지 국과 민재의 유대감을 알 것 같았다.
그리고 민재가 일부러 찾아와 구해주었다고
한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야 제대로 이해했다.
하진은 민재가 팀에서 가장 아픈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진아, 지금 소현 씨한테 전화하는 게 좋겠어.
소현 씨도 소식이 궁금할 거야."
"응. 그래야겠다. 미리 해 놓는 게 좋겠지?!"
하진은 소현에게 11시 30분까지 영등포역에
있는 '주차장'으로 오라고 말해 두었다.
부녀가 서로 준비도 안된 채 마주치지 않도록.
하진은 소현에게 그녀의 아버지에 관해서
아무런 얘기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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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서다.
9시 무렵이 되었을 때,
기현, 하진, 진우는 먹을 걸 사 가지고
차로 돌아왔다.
민재는 마침 국의 저녁을 걱정하고 있던 때라
먹을 걸 사서 돌아온 세 사람을 반겼다.
민재는 국을 흔들어 깨웠다.
국은 눈을 뜨고 주변을 살폈다.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상태다.
...
'아! 영등포역이었지...'
로딩시간이 좀 걸렸지만,
겨우 로딩이 완료됐다.
국과 민재는 세 사람이 사 온 거로
대충 저녁을 먹었다.
11시 30분이 되기도 전에 소현 씨는 주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진이 가서 차로 데리고 왔다.
“우린 12시가 넘으면 영등포역으로
들어갈 거예요.
궁금하겠지만, 그때까지 참아요.”
진우가 담담하게 말했다.
소현은 고개를 끄덕하며 하진 옆에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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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서다.
“제가 소현 씨 아버지를 오후 내내
따라 다녔어요.
소현 씨가 아버지를 만나고 난 후엔
제가 소현 씨를 따로 만날 일이 없을 것 같아
미리 말씀드릴게요.
아버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아버지는 댁에서 나온 뒤
그냥 도로를 따라 걸으셨어요.
그렇게 2시간 넘게 걸어 도착한 곳이
한강공원이에요.
술 마시고 노는 사람들이 몇 명 있었는데
아버지는 그 사람들을 피해서 외진 곳에
누워 잠이 드셨지요.
아침에 일어나 물로 목을 축인 후 강가로 가서
흐르는 물을 한참 쳐다보셨어요.
제가 보기엔 한강에 들어갈까 고민하는
눈치였답니다.
그러다가 돌아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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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시간 남짓 걸어서 영등포역에 도착했고
자정이 되자 노숙자들 틈에서 주무셨습니다.
그 이후 어제저녁까지 계속 그 자리에서
주무시는 걸 보고
이리로 나오라고 한 겁니다.
저는 계속 그 자리만 살폈기 때문에
아버님이 낮에는 어디서 뭘 하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소현 씨를 계속 보고 계셨을지도 모르죠.”
소현은 펑펑 울었다. 아버지가 불쌍하다며.
하진이 눈물을 닦아주고,
등도 토닥거려 주었다.
자정이 살짝 넘어서 기현을 제외한
국이 일행과 소현은 차에서 내렸다.
영등포 역으로 다시 들어 온 국은 소현의 아버지가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노숙자들 사이에 소현의 아버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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