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정경란인혜이보라]인간복제에 관한 영화&소설

작성자2529 이보라|작성시간04.12.20|조회수173 목록 댓글 1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소설)
해설 : 아이라 레빈이 1976년에 출간한 소설로서 역사적 사실과 생물학적 지식의 바탕에서 인간복제를 소재로 다룬 추리소설이다.
줄거리 : 독일 나치 정권하에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악명을 떨치던 멩겔레 박사는 생체실험을 통해 유기체 복제기술(단핵재생기술)을 익힌다. 그는 복제하고자하는 유기체의 세포핵을 핵이 제거된 난세포에 이식시켜 수정시킨후 일정기간 배양하고 대리모의 자궁에 이식시키는 방법으로 히틀러와 유전자가 똑같은 아이들 94명을 만든다. 그는 이 복제된 인간들이 히틀러와 똑같은 성장과정의 환경을 만들고자 아버지의 직업이 공무원, 아내와의 나이차이가 32살이 되는 가정을 찾아 세계 곳곳의 가정에 입양시킨다. 히틀러가 12살 때  즉 그의 아버지가 65세 때에 죽었으므로 복제인간을 입양한 가정에 나치 잔당들은 찾아가 양바버지들을 살해한다. 1974년 이미 18명이 희생되었을 때 이러한 음모를 파헤틴 나치전범추적자 리베르만은 그들의 음모를 좌절시킨다.
아이라 레빈이 소설속에서 묘사한 인간 복제방법이 최근 충격을 주고 있는 복제 양 '돌리'와 거의 유사하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소설속에서 난세포의 핵을 제거할 때 방사선을 사용했는데, '돌리'의 경우엔 전기 충격을 사용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여섯번째 날(The 6th day)
불법적인 인간 복제가 벌어지는 미래 세계를 그림. 딸 생일 선물로 얼마 전 죽은 애완견을 복제해 주려다 인공지능 로봇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이미 가족과 생일 파티를 벌이고 있는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고 기겁. 불법적인 복제 기술을 이용해 영생불사와 권력을 노리는 음모 집단을 쳐부수는 이야기.
이 영화에서는 '신코딩'이란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는 물론이고 기억마저 복제. 어떤 사람을 복제해 인공자궁 속에서 기르다가 그 사람이 죽으면 죽기 직전까지의 기억을 간직한 그 사람을 되살려 냄으로써 영생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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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2535홍혜정 | 작성시간 04.12.20 아무리 소설이라지만..쫌 무서브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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