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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1000 작성시간09.05.22 현장에서 보고 들은자가 증거하는 참말이라 했는데 그래서 인지 간단명쾌합니다. 국내와 외국의 유명한 사람들이 각자 해석한 것들보다 설득력 있고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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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리브쥬스 작성시간09.05.24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입장은 하나님의 선민만이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신앙인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자격이 있을 것이라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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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참고문헌 추가] 이필찬 저, :::내가 속히 오리라::: 계15:5~8절은 1절에 이어 다시 일곱 대접 심판에 대한 언급을 제공한다. 이 부분에서는 일곱 대접 심판이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게 되는가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러한 과정은5장에서 일곱 인 심판이 어떻게 주어지게 되는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6장부터 인 심판이 주어지는 경우와 동일한 패턴을 가진다. 5장과 6장의 관계에서 인 심판은 다니엘서 8장과 12장과 겔2:9~3:3을 배경으로 종말적 정황의 필연적 결과로 소개한다. 이러한 사실을 5장에서 장황하게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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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이와같이 15장은 16장부터 시작되는 대접심판의 배경적 설명을 제공해준다. 이미 2~4절에서 심판이 어떤 성격을 가지는가를 관찰한 바 있다. 먼저 5절에서 '이 일 후에'는 '이 후에'로 바꾸어 번역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문구는 2~4절을 기록한 후에 다시 5절 이하를 기록한다는 논리적 순서를 의미할 수 있다. 또한 2~4절의 환상을 본 후에 5절이하를 보고 있다는 환상의 시간적 순서를 의미할 수도 있다. 5절(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리며)에 의하면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린다'고 한다. 여기에서 성전을 왜 '증거 장막의 성전'이라고 표현하는가? 이 문구는 두개의 소유격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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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먼저 '증거 장막의'에서 소유격은 주격적 소유격으로 '성전'과 동격을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문구는 '증거 장막, 곧 성전'이라고 번역해야 할것이다.(Smalley, 389) 그리고 '증거 장막'은 '증거의 장막'이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도 소유격이 사용된다. 이 경우에 소유격은 목적격적 소유격으로 사용되어 '증거를 하는 장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장막'은 광야에서의 성막을 가르킨다. 성막은 증거의 장막이라고 불리워졌다.(출38:26, 40:34, 민10:11, 17:7) 이 성막은 하늘 성전을 모방한 것이다.(출29:9), 행7:44, 히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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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여기에서 하늘성전에 '성막'이라는 표현을 덧 붙임으로 2~4절에서 모세의 노래의 경우와 같이 출애굽이라는 역사적 정황 속으로 독자들을 몰아넣어 하늘 성전의 이해에 대한 좀더 역동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킨다. 더 나아가서 5절에서 '증거'라는 표현이 성막과 함께 성전을 묘사한다. 이 '증거'라는 단어는 이스라엘 중에 토라의 중심성을 증거하기 위해 언약궤 안에 놓여진 십계명을 의미하는 두 돌판을 가르킨다.(참조 출25:16, 21 신10:1~2, 왕상8:9대하5:10) 그리고 구약에서 언약궤가 있는 지성소를 종종 증거궤 혹은 증거판이라고 칭한다.(출16:34, 27:21, 민17: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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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그러므로 그러한 언약궤를 담고 있는 성막을 증거의 장막이라고 부른다. 특별히 여기에서 이 호칭이 사용되는 것은 언약의 개념을 상기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다.(Osborne, 569) 그리고 이 언약의 개념에는 그것을 파기하는 자에게 죽음의 심판이 필연적이라는 것을 전제한다. '증거'라는 단어에 의한 이러한 심판에 대한 암시는 15장 문맥에서 이어지는 16장에서 기록되는 대접 심판에 대한 소개를 미리 예비한다. 바로 이것이 6절에서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이러한 성전, 곧 증거의 장막으로부터 나오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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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6절에서 일곱재앙, 곧 일곱대접 심판을 수행하려는 일곱 천사가 그 열려진 성전으로 부터 나온다. 여기에서 '일곱 재앙을 가졌다' 라고 한것은 7절에서 일곱 대접을 받게 되므로 아직 일곱 대접을 가진 것으로 이해 할 수 없으며 다만 일곱재앙을 시행할 자들인 것을 밝혀 주는 내용이다. 이것은 14:15, 17 그리고 14:18에서 세 다른 천사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나오는 것을 연상하게 한다. 이는 성전이 하나님의 뜻이 정해지는 통치의 발원지라고 할때 그 성전으로부터 나온 일곱 천사들은 역시 하나님의 뜻을 결행하는 사자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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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더 나아가서 6절에서 이 일곱천사가 입고 있는 맑고 빛난 세마포'란 이 일곱 천사의 순수성과 영광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레16:4, 23에서 제사장들이 입고 있는 옷들이 바로 세마포로 언급되고, 겔9:2~3과 단10:5, 12:6~7에서 천사들이 세마포를 입고 있다.(Aune, 1998a, 878) 더 나아가서 '가슴에 금띠를 띠었다'는 것은 1:13에서 인자가 '가슴에 금띠를 띠고' 있는 것과 병형을 이룬다. 이러한 금띠는 왕과 같은 높은 위치를 상징해 준다. 그렇다면 일곱 천사들은 바로 심판 주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심판을 위해 보냄을 받은 사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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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다음 7~8절은 일곱 천사의 일반적인 모습에 대한 소개에 이어 그 일곱 천사가 일곱 대접심판을 시행하기 위한 공식적 위임을 받고 있다. 먼저 7절에서 네 생물 중 하나가 금 대접을 일곱 천사에게 준다. 여기에서 '네 생물'은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두르는 가장 중심적 요소 중의 하나이다.(4:6~7) 이 네 생물은 5:6~7에서 천상적 예배를 인도하기도 하고 6:1~8에서는 네말과 말탄자들을 심판의 전령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7:11과 14:3에서 찬양에 동참하기도 하고, 19:4에서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기도 한다.(Osborne,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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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6:1~8에서 처럼 위의 7절에서도 네 생물 중 하나는 일곱 대접 심판의 시행에 개입한다. 7절은 일곱 대접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곧 '세세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노'를 가득 담은 대접이다. 여기에서 '세세에 살아계신 하나님의'와 '진노'라는 문구가 만날때 그 의미의 극대화가 일어난다. 즉, 잠시 있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신다는 것은 그 진노가 얼마나 크고 집요할 것인가를 상상하게 된다. 결국 6절에서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가 7절에서는 그 재앙을 촉발시키는 심판의 대접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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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병환 작성시간09.05.24 8절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으로부터' 그 성전이 연기로 가득차게 되었다고 소개한다. 이문구에서 '로부터'라는 전치사로 인하여 성전을 가득 채운 그 구름은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에 기인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구약에서 '구름'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를 상징한다. 특별히 출 24:15~16에서의 구름은 '여호와의 영광'과 관련된다. 그 구름은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는 기둥이 되었다.(출13:2, 14:19, 24) 그리고 언약궤가 성전으로 안착될 때 어두운 구름이 성전을 가득 채운다(왕상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