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1.21 요한지파과천교회 [요한복음 1장 1-5절]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육천년 기나긴 세월 기다려 오셨다가
오늘에야 아버지께서 약속한 마지막 약속을 이루는 때를
저희들에게 펼쳐 주셨습니다
아버지 저희들도 지난 날에는
어둠 속에서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빛 가운데서 아버지의 뜻을 알았기에
이제 저희들은 아버지의 그 뜻대로 하는 아버지의 나라 백성들이 될 것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이 죄인들을 위해서 독생자를 주신 그 사랑은 무엇보다 크다고 봅니다
또한 죄인들을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십자가에 달아주는
예수님의 그 은혜는 무엇으로도 보답할 길이 없이 감사합니다
아버지 그러나
아버지께서 원하는 열두지파 하루속히 완성함으로 해서
그 은혜의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아버지 우리는 아버지와 예수님의 그 사랑을 우리도 이어받아서
서로서로 용서하고 사랑해서
목적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모든 성도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밤이면 아버지 품안에 품어 주시고
이제 낮이면 하늘의 천사로 하여금 우리 성도들과 하나되어서
아버지께서 원하는 일을 하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하루 속히 완성되게 하여 주시고
승리하여 아버지 앞에 영광돌리는 우리 신천지 모든 가족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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