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2012.06.24 요한지파 수료예배
감사하시고 고마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한 성일 맞이하여서 신천지 만백성들 오늘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공로 입고
거룩하신 아버지 보좌 영전에 나아와 하늘의 거룩한 영들과 하나 되어
아버지에게 예배 드렸사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드리는 이 예배 받아주시옵소서.
그리고 있어야 할 것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오늘 요한지파에서 또 처음 익은 열매들을 아버지 하나님께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구약에 약속하시고 신약을 통해서 이룬 그 열매, 이들은 예수님의 피로 맺어진 열매들이옵니다.
아버지 하나님,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그리고 걸음마다 눈동자같이 보살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가는 곳마다 빛을 발하고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사옵니다.
아멘.
- 2012.06.24. 시온기독교선교센터 95기 1반 요한지파 수료예배 이만희 총회장님 기도 -
2012년 6월 24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해외성도를 포함한 요한지파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요한지파 수료식에는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온 해외 성도 741명과 국내 1,919명의 수료생을 포함하여
총 2,660명의 성도님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수료하였습니다.
'동쪽 땅 끝 대한민국에서 이룬 실상을 서쪽 유럽에서 전한다'는 뜻의 동성서행!의 역사를
증명하듯! 세계 각국에서 신천지의 말씀을 듣고 진리임을 깨닫고 신천지로 나아오고 있습니다.
이날 수료 소감문을 발표한 독일 출신의 데데하우젠 성도님은
천주교 신앙을 하다 하나님을 찾을 수 없어 개신교로 개종을 하였고,
하나님의 뜻과 의를 알고자 매일같이 기도하던 끝에 "독일 베를린으로 가라"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신천지 계시말씀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는 기도제목이 바뀌어 "‘하나님, 약속의 목자를 꼭 한번만 만나게 해주세요." 라고 매일같이 기도했습니다.
데데하우젠 성도님은 총회장님이 베를린으로 오시기 10일전에 유월하여 신천지교회에서 첫예배를 드렸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었고, 하나님의 의를 알고 싶었기에
신천지 진리말씀을 하나님께서는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약속의 목자를 만나게 해달라는 그 기도 또한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
이날 수료식에서 데데하우젠 성도님께서는 마지막 기도제목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고 싶습니다."라고,,
우리는 하나님의 씨로 난 하나님의 한 가족이기에
종교에는 국경도 인종도 없습니다.
하루 속히 종교통일을 이루어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하나되는 날을 소망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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