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금요일 새벽인력시장에서는
성북교회 새벽간식 봉사단원들이
새벽부터 일하시기 위해 아침도 먹지 못하고 나온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토스트를 나눠드리며 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근로자들이 오실 때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토스트를 굽고 있습니다.
'뜨끈뜨끈~~ 불어드세요 후~~'
"출출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십니다. 커피 한 잔 드세요."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는 더욱 큰 감사로 다가옵니다.
서로간의 따뜻한 나눔으로 힘든 피로가 싹 달아나는 것을 느낍니다.
오늘도 배부른 마음, 가득 채우고 갑니다!
새벽인력시장 근로자분들! 금요일에 다시올께요 ^^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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