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키운 사랑가득 김장김치로 이웃사랑 실천해요.
추운겨울
지금처럼 하우스가 없어 채소구경은 힘들던 그 시절.
김장김치는 우리의 전통이 되었습니다.
신천지 과천교회는 1년동안 열심히 가꾼 배추로 김장김치를 담궈
우리 이웃들을 돕기로 했다는데..
그 따뜻한 사랑의 현장으로 고고~!!
산처럼 쌓인 많은 배추들.
1년동안 땀으로 키운 무공해입니다.
나르고 또 나르고~
봉사자보다 더 많은 배추들 @_@
씻고 절이고
이웃들에게 나눠줄 생각에 절로 웃음꽃이 핍니다^^
그 많던 배추들이 얌전해져서 산처럼 쌓였습니다.
일렬로 주욱 늘어선 봉사자들.
무엇을 하는 뒷모습일까요?
무채 가시는 솜씨를 보니 말씀 외에도 살림의 내공이 보이는 요한 지파장님.
정성스럽게 속을 만들어
배추에게 빨간 옷을 입히는 중이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우리의 이웃에게 전해드립니다.
할머니~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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