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피는 봄날이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날카로운 추위로 앙상한 가지 밖에는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에는 포근한 날씨와 예쁜 봄꽃들이 걸어가는 길가를 반겨줍니다.
우리 신천지 성북교회 실버봉사단 분들이 따뜻한 봄날, 길가 청소에 나섰습니다.
으쌰! 누가 저렇게 높은 곳에 쓰레기를 올려놓았지??
조심하세요!!!
저렇게 높으신 곳까지 쓰레기를 청소하려는 열정에 감동입니다
개나리는 예쁘게 피어있는데 눈쌀찌부리게 하는 쓰레기가 있네요.
"당장 치워야지요!!"
모두모두 힘을 모아 아름다운 봄날, 봄풍경을 예쁘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모두들 아름다운 봄구경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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