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의 곡식이 무럭무럭 자라는 성장의 계절!
신천지 대전교회 자원봉사단은 딸기로 유명한
충남 논산의 부적면 농가로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이 날은 지난 봄 딸기 재배를 하고 난 후
일손이 모자라 미처 뒷정리를 하지 못한 농가에 가서 농민들을 돕고
논에 자라난 피를 뽑기로 했습니다.
딸기 수확이 끝난 후 다음 농사를 위한 마른 가지들을 정리하고 있는 봉사자들~
하우스 속의 열기와 봉사자들의 열기가 함께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처음 잡아본 갈퀴로 열심히 마른 잎들을 모으고 있는 청년 봉사단원~
영차! 영차! 저도 농부가 된 것 같죠??
논에서 벼와 함께 자라고 있는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농부아저씨의 설명을 열심히 경청하고 있네요~^^
이것이 바로 구분이 어렵다는 피(잡초)~!
우리가 이만~큼 뽑았어요!
불볕 더위도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은 꺾을 수 없네요~
이곳저곳에 자라고 있는 잡초를 남김없이 제거했답니다~
올 가을 풍성한 들판과 농부들의 얼굴에 가득할 기쁨을 기대하며~ 겨울철 하우스 안에는 탐스러운 딸기가 주렁주렁~ 농가에는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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