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해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신천지 광주교회 봉사단은 용문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창문 활짝열고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주로 앉아서 생활하실 쇼파도 보이지 않는 묵은때를 제거하기
위해 먼저부터 털고 마른 걸레로 열심히 쓱싹쓱싹^^*
어때요 반짝 반짝 광이 나죠^^*
창틀사이에 쌓여있는 먼지와 묵은때는 평소엔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죠?
우리 신천지 광주교회에서는 문제 없답니다^^
창틀사이에 묵혀있는 먼지는 어르신들 기관지에 좋지 않아요
항상 어르신들 입장에서 생각하며, 작은 손길 하나도 꼼꼼히 하겠습니다^^
다같이 청소를 마치고 출출해질 시간입니다.
저희들이 준비해간 간식 따끈한 감자는 어르신들에게 인기 만점
이였답니다.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요?^^*
푸근푸근한 감자를 호호 불어가면서 배불리 먹으며 한참동안이나 이야기꽃을 피웠답니다.
역시 기계보다는 사람의 온기가 전해져야 하는걸까요?
어때요 어머니^^ 시원하신가요?
어깨도 두드려드리고 뭉친곳을 지긋이 눌러 풀어드리니 처음엔 아프다고 하시면서 피하셨지만
잠시후 시원하다 하시며 다리도 주물러 달라 하셨던 어머니...
어머니의 환하셨던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어르신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신천지 광주교회는 어르신들 가까이에 늘 함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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