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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은 침묵의 공간, 무관심의 공간입니다.
그 침묵과 무관심의 공간을 관심의 공간으로,
이야기와 향기가 피어나는 생명의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전국 벽화그리기 캠페인”
신천지 원주교회 자원봉사단의 젊은 화가들이 붓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무채색의 담벼락을 살려내는 손끝에 정성과 사랑을 가득 담아
동네가 훤해진다며 좋아하는 이웃이 있어,
수고한다는 이웃의 따뜻한 격려가 있어,
따가운 늦더위 햇살에도 마냥 즐거운 나눔과 봉사였습니다.
그저 무심하게 서있기만 했던 담벼락!
그 담벼락이 오늘은 생명의 꽃밭으로 환해졌습니다.
단계동, 소삼터 길에는 시간이 지나도 시들지 않을 사랑과 봉사, 재능기부로 일궈낸
아름다운 꽃밭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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