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때문에 미끄럽다고요?! 우리가 있잖아요^^
좀처럼 눈이 내리지 않는 부산에도 새해를 앞두고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던 2012년 12월 28일 부산 전역은
교통대란이 발생해 출근길 만원버스를 타야하는 불편을 겪기도 했지요.
으아아 ~
하얀 눈꽃송이를 감상하기도 전에..
우리가 해야할 몫이 있으니...!! 다 아시죠?!!^^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 되기 전에~
제설작업을 해야해요!^^
제설삽 및 넉가래들고 흥얼흥얼
콧노래 장단에 맞춰 제설작업에 온 힘을 쏟습니다 ^^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든일이지만 아름다운 신천지를 가슴에 담아 움직이면
절로 신바람 나지요!! 비탈길은 더욱 꼼꼼하게~
여자들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깨끗해지는 거리 눈으로 보고 계시죠!!ㅋㅋ
우리 이런 사람들이예요!!
~~
함께 하니 제설작업도 금방입니다~
추운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하늘의 천사들도 내려다 보시고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화답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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