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추수의 계절인 만큼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또한 풍성한 마음으로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묵묵히 봉사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산 동부 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재래시장 장보기 같이 가 보실래요?
콩나물도 한 움큼씩!! 손이 크신 사장님! 이것이 바로 서산 동부시장의
인심이에요.
"사장님~" "오늘 예쁘게 하고 오셨네요. 꽃게도 예쁜 걸로 주세요"
이젠 상인 분들과 서로 안부를 묻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직접 기르신 거라면서 듬뿍 주셨어요~. 감사합니다.^___^
야~ 묵 맛이 꿀맛이 군요. 묵 하나 주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이것도 사고 저것도 구매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오늘 하루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재래시장 방문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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