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는 새벽간식을 나누러
오늘도 일자리 나눔장터에 나왔습니다.
준비하는 손길들이 분주한데요~
일자리 나눔장터를 통해 일용직 근로자분들 뿐 아니라
새벽을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 새벽간식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길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환경 미화원 아저씨들과도 나누고..
새벽부터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시는 버스기사 님들과도 나누었습니다.
이른새벽에 든든한 요깃거리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던 운전기사 아저씨...
“저희들도 감사합니다~”
손님들에게 싱싱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준비하시는
채소트럭 아저씨와도 나누었습니다.
일자리 나눔장터 일용직 근로자분들, 새벽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세요~^^
오늘도 일자리 나눔장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신천지 자원봉사자들도 보람찬 하루를 시작하고 즐거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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