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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사회공헌

[신천지,SCJ,김해] 신천지김해교회자원봉사단, 1004번 버스 종점 벽화이야기

작성자신자봉|작성시간13.11.01|조회수372 목록 댓글 20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올해 여름은

정말 조금 움직이기만 해도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데요

 

 

가장 뜨거웠던 지난 84,,

우리 신천지 김해교회 자원봉사단은 낡은 담장을 환하게 바꾸는 벽화 봉사활동을 하였답니다.

우리 김해교회는 부산과 김해를 잇는 1004번 버스 종점 담벼락을 꾸몄는데요..

이름도 이쁜 “1004“번 버스 종점 담장의,,

이틀 만에 이루어진 변신 과정 같이 살펴볼까요?

 

낡은 담장을 찾다가 봉사단의 눈에 띈 1004번 버스 종점^^

먼저 알맞은 담벼락을 찾기 위해 지역 탐방도 많이 했는데요..

그 중 유동인구는 많은데 허전하고 낡은 버스 종점 담장이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

 

 

 

 

 

먼저, 페인트가 묻지 않게 바닥에 깔개부터 꼼꼼히 깔고요~

필요한 페인트도 준비했으니,,

자자,, 본격적인 벽화 작업 시작해볼까요?

 

 

벽면에 스케치 작업부터 해야겠죠?!

버스 종점인 만큼 밝고 깜찍한 버스 정류장 그림을 그리기로 했어요~

 

전체 벽면 크기를 고려해서 조심조심 전체 스케치 작업을 합니다.

언뜻언뜻 귀여운 곰돌이도 보이고요,, 열매가 달린 나무도 보이는데요..

점점 완성후의 그림이 궁금해집니다~~~

 

 

 

제 즐겁게 색칠하는 작업만 남았네요~~

먼저 전체 배경이 되는 하늘색으로 밑바탕칠 작업을 해요~

 

 

 

이틀간 진행된 이 벽화작업에는 30여명의 봉사자들이

손을 걷어 부치고 작업을 해주었답니다.

 

 

 

천사같은 미소를 한 아이들도 고사리손으로 돕네요 ^0^

 

바탕색이 다 완료되었으니, 오늘의 주인공들을 데려와 볼까요?^^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나무도 마을 한가운데 심구요..

버스를 기다리는 듯한 곰돌이 친구들도 데려왔네요^^

 

 

 

무더운 날씨탓에 낮에는 오래 작업을 할 수가 없어서

늦은 시간부터 작업을 하다 보니 새벽까지 작업이 계속 되었는데요~

와우~ 점점 전체 윤곽이 드러나네요~~

 

 

짜잔~~ 작업 전후를 살펴 볼까요?

발고 경쾌한 느낌의 담장으로 확~바뀌었네요~^^

나무가 많은 아기자기한 마을인데요..

버스 정거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 곰돌이 친구들이 참 귀엽지요?^^

 

 

 

무더운 여름에 지칠 줄 모르고 봉사하는 우리 김해교회 봉사자들을 보고

지나는 주민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해주었어요~

좋은 일한다며 칭찬도 해주시니,,

저희도 힘이 나서 기분 좋게 일할 수 있었습니다 ^0^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봉사단이 되자

다시 한번 다짐하며 보람찬 하루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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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4evaLU | 작성시간 13.11.11 정말 예쁘고 멋진 담으로 재탄생 했네요!!! 멋져요 멋져요!!^^
  • 작성자dkqqk12 | 작성시간 13.11.12 앙증맞고 귀엽네요ㅎ
  • 작성자영원한승리 | 작성시간 13.11.13 뜨는김해 잘~되는 김해 넘 좋아요^^
  • 작성자하늘소식2 | 작성시간 14.03.18 넘귀여워요~
  • 작성자地淚 朴 | 작성시간 19.07.09 1004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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