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이 싸다, 싸다 하는데 과연 얼마나 저렴할까요?
‘백화점 27만원, 대형마트 23만원, 전통시장 17만원'
대형 소매점과 비교해보면
숙주는 41%, 국산 고사리는 34%, 국거리와 산적에 쓰는 한우는 20%,
배와 단감도 10% 쌉니다^^ 와우~~
21개 대표 제수품목 가운데 19개 품목이
‘전국 전통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쓰면 3% 추가할인‘
전통시장이 대형 소매점보다 평균 16%나 저렴했습니다 !!^^
가정 경제도 살리고 전통시장도 살리는 일석이조 캠페인!!
우리 신천지 울산교회에서는
벌써 9회째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제 태화시장 상인들과도 무척 친숙해졌고
노란 바구니 등장하는 날은 태화시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답니다^^
지금부터 신천지 울산교회 장보는 날, 태화시장의 표정 살펴 볼까요??
노란 호박과 노오란 신천지바구니가 너무 잘 어울리죠?
사진속의 주인공은 노란바구니 왕 팬이시랍니다 ㅎ
너무 너무 도움 된다고 고마워 하십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신천지 교회처럼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면
좋겠다고 아쉬워하시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니 뿌듯합니다~~~^^
태화시장엔 노점 상인들도 꽤 많은데요..
하루 종일 차가운 바닥에 앉아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면
친정어머니 생각이 나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여름이 뜨거워야 가을이 달다"
뜨거운 여름을 이기고 나온 포동포동한 고구마
추석 때 전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겠죠 ^^
우리 할매, 신천지 언니들 보고 반하셨나 봅니다 ^0^
물건 파실 생각은 하지 않고 우리 얼굴만 보고 계시네요ㅋ 부끄럽게^^
많이많이 파세요~~^^
신천지 울산교회 덕분에 완전 신바람 나신 거 같죠?!
단골이라고 덤으로 주는 맛있는 식혜 한잔에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너~~~무 행복해 하네요.
‘태화시장을 위하여 건배~~’
어린 아이들 눈에는 전통시장이 그저 신기한 것들로 가득한 세상인가봐요~
볼거리도 너무 많은 우리 전통시장 ^^
표정만 봐도 분위기가 느껴지시죠?!
신천지 울산교회가 지역사회 훈훈한 미담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신천지 울산교회 성도님들의 밝은 모습이
태화시장을 환하게 만드는 하루였답니다~~^^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신천지 울산교회 자원봉사단,
앞으로도 쭈욱~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