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입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이번에는 어떤 멋진 벽화를 그리러 갔을까요???
벽화그림준비가 한창인 이곳은 지하철 중앙선에 있는 도농역입니다.
도농역은 하루에도 약50,000명이 지하철을 타고 내리며 시민의 발의 되어주는 곳인데요~
이번 벽화그림은 도농역 철길 안쪽 벽면에 그려질 벽화로 ,
풍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한 채 달려가는 열차와
365일 비가와도 눈이와도 멈추지 않고 달리는 아기백호기차를 표현하려 합니다.
더욱 멋진 벽화를 위하여 이번에는 서울교회와 구리시온교회가 연합하여 그렸답니다~
도농역 역장님께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열차가 지나가는 길이라 자칫 잘못했다가는 큰 사고가 날 수도 있거든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입니다!
한 색깔 한 색깔 칠해가며.. 어떤 멋진 작품이 나올까 기대도 되고 신이 납니다~
사다리도 올라가고...
담 위에도 올라가고...
철길위를 왔다갔다 하며.. 멋진 작품을 그려갑니다
벽화 작업은 밤까지 이어졌습니다~
너무나 수고하시는 봉사단원들~ 밤이 늦었는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네요~^^
며칠간의 수고 끝에 드디어 완성된 백호열차!!
풍요로운 남양주를 기원하면서 벽화 속 열차도 힘차게 달립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들고 어려웠을 벽화가
모두의 노력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멋지게 완성해냈습니다!
365일 달리는 열차처럼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길도 멈추지 않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봉사는 쭈~욱 계속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