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SCJ,요한] 안산교회 자원봉사단 경로당에 계신 할아버지 할머니 뵈러가는 날~!
신천지 요한지파 안산교회 자원봉사자들은
한달에 한번 경로당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를 뵈러 가는데요~
이 날이 되면 할아버지 할머니도, 신천지 자원봉사자들도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감출수가 없는가 봅니다.
오랜시간 마음으로 정을 나누다 보니 이제는 가족같은 사이가 되었거든요.^^
못 뵌 사이에 할아버지의 머리가 많아 자랐네요.^^
멋쟁이 할아버지의 머리, 멋지게 해 드리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모습이에요.
경로당의 큰언니,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와는 손녀처럼, 딸 처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보면 금방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더라구요^^
고향집에 계신 어머니 생각하며 안마를 해드려요.
안마 한번이면 찌뿌둥했던 몸과 마음도 금새 풀려 버리나 봅니다.^^
머리도 곱게 단장하고 안마도 했으니 이제는 도란도란 모여앉아 따뜻한 국수 한그릇을 나누는데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지만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 하는 이 시간.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더 따뜻해 집니다.^^
만남은 언제나 기쁘지만, 헤어지는 순간은 언제나 아쉬움이 가득한 것 같아요.
아쉬움은 뒤로한채 한달 후 다시 만나뵐 것을 약속하며 기쁜 마음으로 돌아온 신천지 자원봉사단!
할아버지 할머니 항상 건강하셔요!
지금까지 신천지 요한지파 안산교회 자원봉사단 소식이였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