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SCJ,요한] 안산교회 자원봉사단, '하늘 사랑을 그려 넣은 담벼락'
화창하고 맑은 가을하늘, 기분좋은 가을날,
신천지 요한지파 안산교회 자원봉사단이 허름하고 낡은 담벼락에 새단장을 위해 붓을 들었습니다!
먼저 담벼락에 하늘의 사랑을 그려넣기전
벽에 붙어 있는 테이프, 못, 들떠있는 페이트를 떼어내고
그림 그렇기 좋은~ 예쁜 담벼락 만들기 기초작업에 열중인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모습이에요.
기초 작업이 끝나고 맑은 하늘을 닮은 파란색 페인트로 곱게 바탕색을 칠합니다!
혹시나 바닥에 페인트가 떨어져 지저분해 질까하여 비닐을 깔꼬 작업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센스!
혹시나 바탕칠이 빠진곳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입니다.
바탕색만 칠했는데도 벌써 화사해진 답벼락이에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렇넣는데요.
이날은 특별히 외국인 친구도 함께 참여해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친구가 직접 그려넣은 담벼락 과연 몇개나 될까요~?
외국인 친구덕분에 더욱 더 특별해 지고있는 담벼락 입니다.
예쁘게 변해가고 있는 담벼락을 바라보고 기분이 좋아진 동네 할아버지가
우리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안전을 위해서 사다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꼭 잡아 주고 계신 모습이에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는 담벼락에 우리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손놀림은 더욱 바빠지고 있어요!
드디어 벽화 완성!
나무그늘 아래 그네타는 소녀와 천사의 날개가 마치 숲속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네요^^
낡고 허름했던 담벼락이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길이 닿으니 이렇게 아름답게 변했어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손길일 닿는 모든 곳곳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고 있는걸 보니
곧 평화로운 세상이 오겠지요?
신천지 자원봉사단 파이팅입니다!
지금까지 신천지 요한지파 안산교회 자원봉사단 담벼락 소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