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베드로지파 송하교회 자원봉사단은
경로당에 속해있는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운 겨울 긴급으로 필요한
집수리 및 필요한 물품 봉사를 진행하였답니다.
그 중 가장 형편이 어려운 실향민 가족을 찾아갔습니다.
한겨울 추울실까 뽁뽁이도 열심히 열심히!!
와!!! 문도 설치^^
집 입구의 가지런히 정리하였으며
얇은 유리현관문에서 들어오는 바람을 막아줄 현관을 뽁뽁이를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다.
모두 다 꽁꽁 언 손으로 이 집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르고 붙이고. ...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추운날씨~봉사자들의 두손에 선물이 가득합니다~
두손이 무거운만큰 마음도 훈훈합니다.
집밖을 나오셔서 봉사자들을 반겨주시고 두손을 꼭 잡아시며 "요롯케 와주어서 차므로 고맙소잉"하시며 맞아주십니다~
눈이 펑펑오는 저녁~
봉사자들은 더욱더 신이나서 선물을들고
눈이 소복소복쌓인 계단을 한발한발 디뎌봅니다.
정기장판에 감동하시고 김장김치와 밑반찬에 두번더 감동하십니다.
저희 신천지송하자원봉사단을 반갑게 맞아주시고 선물또한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저희의 눈가가 촉촉해짐을 느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