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신천지 사회공헌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마산교회 "아직 끝나지 않은 담벼락 이야기"

작성자신천지자원봉사단|작성시간14.01.20|조회수802 목록 댓글 58

 

 

마산에서 가장 높은 무학산 가는 길.....

무학산 올라가기 춥고 험한데 가는 길 마저 험하네요.

우리 신천지 봉사단이 이걸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신천지 봉사단 출동~”

 

 

 

 

추운 날 먼지가 가득 쌓인 담벼락을 청소 합니다.

쓱싹쓱싹

어떤 그림을 그려야지 춥고 험한 이 길을 걸어가는

주민들에게 따듯한 담벼락을 선물해 줄 수 있을까?

좋았어, 바로 그거야

 

 

따듯한 담벼락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신나는 마음으로

담벼락에 옷을 입혀줍니다.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리고

마음 또한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그림

바로 그거야!!!“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이제 스케치가 끝났으니 색을 넣어볼까요?

추운 날 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천지 봉사단 빛이 나네요. ^^

 

 

 

 

벌써부터 담벼락을 보는 사람들마다

시선집중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신천지 봉사단은 힘이 불끈 불끈 생기니

추위도 저리가라

추위도 달아난답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하니

눈 깜짝 할 사이에 그림이 완성되어가네요.

 

그림이 어느덧 완성되고

꼼꼼하게 디테일 잡아주는 센스

 

 

 

어머 여기 무학산 가는 길 맞아?”

따듯한 담벼락으로 완성되어있네요.

한 마음으로 완성하니 우리들의 마음도 따듯해집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부야찬양단 | 작성시간 14.03.22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승리!!
  • 작성자하늘소식2 | 작성시간 14.03.25 멋진 봉사였겠네요^^
  • 작성자두둥실 | 작성시간 14.04.29 정말, 멋진것 같아요~!!!
  • 작성자공간사랑 | 작성시간 19.04.08 무학산가는길 담벼락에 정감이가는 그림으로 올라가는데 힘이들지 않겠어요
    홧팅 입니다~
  • 작성자地淚 朴 | 작성시간 19.04.08 수고많으십니다.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