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에서 가장 높은 무학산 가는 길.....
무학산 올라가기 춥고 험한데 가는 길 마저 험하네요.
우리 신천지 봉사단이 이걸 보고 그냥 넘어갈 수 없지!!
“신천지 봉사단 출동~”
추운 날 먼지가 가득 쌓인 담벼락을 청소 합니다.
쓱싹쓱싹
어떤 그림을 그려야지 춥고 험한 이 길을 걸어가는
주민들에게 따듯한 담벼락을 선물해 줄 수 있을까?
“좋았어, 바로 그거야”
따듯한 담벼락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신나는 마음으로
담벼락에 옷을 입혀줍니다.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리고
마음 또한 따듯하게 해줄 수 있는 그림
“바로 그거야!!!“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이제 스케치가 끝났으니 색을 넣어볼까요?
추운 날 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신천지 봉사단 빛이 나네요. ^^
벌써부터 담벼락을 보는 사람들마다
시선집중이 되는 모습을 보고
신천지 봉사단은 힘이 불끈 불끈 생기니
“추위도 저리가라“
추위도 달아난답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하니
눈 깜짝 할 사이에 그림이 완성되어가네요.
그림이 어느덧 완성되고
꼼꼼하게 디테일 잡아주는 센스
“어머 여기 무학산 가는 길 맞아?”
따듯한 담벼락으로 완성되어있네요.
한 마음으로 완성하니 우리들의 마음도 따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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