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12월 28일,
우리 신천지 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진주시 장재동에 있는 드림 복지 요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인가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찾는 이들이 적은 곳입니다.
이날 생각 했던 것보다 훨씬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었는데요,,
복지관 어르신들도 관계자들도 너무 좋아해주셔서 즐겁게 봉사하였답니다~
먼저, 찾아가는 서비스~!!
이미용 봉사를 해드렸어요~
사랑으로 정성으로 머리를 만져드립니다~
전문가의 손길로 아름답게~~ㅎㅎ
손주같고, 자식같아서 인지
저희들만 보면 얼굴에 미소가 한가득이신 어르신들..
이날은 특별히 우리 진주교회 자원봉사단의 자랑인 드림치어단도 함께 했습니다!!
짲짜잔~
나이는 어려도 절도 있고 힘찬 동작으로 무장한 드림치어단의 화려한 공연~
귀엽고 깜찍한 드림치어단의 공연이 시작되자마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었어요.
흥에 겨워 같이 춤도 추시고 박수도 치시며 즐거워하시네요~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만으로도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
더더 자주 찾아뵈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새해에는 우리 이웃들을 살피고 함께하는
신천지 진주교회 자원 봉사단이 되고자 다짐하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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