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배달해드려요~^^
아침부터 달그락 달그락 부산스러운 신천지 영등포교회의 주방-
무슨 일인지 들어가 보니
정성스레 도시락을 싸고계신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모습이 보입니다^^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는 매주 두 번 외로이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직접 만든 반찬과 국을 도시락에 싸서 가져다 드리고 있는데
오늘이 바로 그 날이라고 하네요!!
직접 만든 국과 반찬을 예쁜 가방에 빠짐없이 챙기면
사랑배달 준비완료♡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뵐 생각에
벌써부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ㅡ^
영등포교회 담임강사님도 사랑을 담은 도시락배달에 함께 하셨어요~
사랑을 담뿍 담은 도시락을 손에 꼭 쥐고 한 집씩 찾아갑니다^^
도란도란 이야기로 웃음을 나누고
힘든 일은 위로해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드린 도시락의 온기만큼
할머니, 할아버지의 겨울이 따뜻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무사히 사랑배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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