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이 있는 러브하우스♡
1월 12일.
1월12일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날 수 있게
공주시 교동에 있는 할머니댁에 신천지 공주교회가 다녀왔습니다.
집 크기에 맞게 단열재를 재단하고 붙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지만,
할머니댁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날 신천지 공주교회에서 봉사하러 오신 한 회원께서는
"작은 손길을 통해 한 가정이 더욱 더 화목해 질 수 있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해야 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단열 에어캡(뽁뽁이)을 붙이기전 재단을 해볼까요? 삐뚤지 않게 집중해서 잘라봅니다.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꼼꼼하게 뽁뽁이를 붙였어요. 빈틈없이 쓱쓱~
혼자사시는 우리 할머니 따뜻하게 지낼 것 같아요.
할머니~~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오늘도 고생한 신천지 공주교회 자원봉사자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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