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함께하는 담벼락 이야기 2
- 충주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과 담벼락 공원에서 만나요 -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단'과
외국인이 함께한 담벼락 이야기
함께 보실까요??^^
전단지로 가득차 테이프자국으로 지저분했던 충주시 문화동의 담벼락,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단'의 손길로 묵은 때를 하나하나 벗어갑니다.
아름다운 담벼락 작업을 위해 하나의 손이 더해져 많은 손길들로 모아 집니다.
자세히 한번 들여다볼까요?^^
문화동 할아버지 댁의 담벼락이 뾰로롱~ 예쁘게 단장중이랍니다.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단^^
어머나!! 가까이 들여다보니 낯선 얼굴들이 보이네요~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담벼락을 그리고 있는 외국인분들~
타국의 땅에서 색다른 봉사를 할 수 있음에 즐겁다고 봉사하는 내내
웃음이 떠나질 않았답니다^^
담하나로 서로 이웃이 되어 하나된 마음이 됩니다.
본국에 돌아가서도 잊지못하겠다고~
그림과 같이 세계가 하나되어 평화로운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지고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외국인들과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마을 주민 분들의 하염없는 칭찬에 어깨가 들썩~미소가 절로^^
감사함과 행복함 속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짜자잔~
어느새 완성된 예쁜 담벼락~
포토존에서 마음껏 포즈를 취하며 사진도 찰칵~
외국인들의 마음에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습니다.
신천지 충주교회 자원봉사자들과 외국인이 그려낸 담벼락 이야기.
비록 국가, 인종, 종교는 다르지만 담벼락에서 사랑을 나누며 따듯한 이웃이 됩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모든 분들의 마음도 행복하길 바라며
오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