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한 내 이웃의 담벽화 이야기~~~!!
세계적인 역사 문화관광 도시인 이곳!
천년고도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이곳!
새와 꽃,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가 있는 이곳!
그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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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
'신천지 경주교회 자원봉사단'이
더욱더 아름다운 경주를 만들기 위해
붓을 들고
경주시 북부동으로 향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평범하고 낡은 모습으로..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은 북부동 마을의 담벼락들..
밋밋하고 낡고 금이가고..
그동안 지나다니며 깨끗하게 바꿔주고 싶었는데..
좋은 인연이 닿아
이렇게 깨끗하고 예쁘게 꾸며줄수 있게 되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벽에 이쁜 그림들로 수놓아가는 봉사자들
다 녹슨 대문옆에 근처 집집마다
비슷한 지붕에 길게 늘어선 담벼락들이 왠지 더 허르스름해 보여 마음이 쓰였는데
이제는 다가올 여름이 기다려 질만큼 멋진 해변이 생겼어요~!
'신천지 경주교회 자원봉사자'들은
무궁화로 가득채워진 담벼락이 완성되어지는 것을 보며
무궁화의 꽃말중 '영원'이라는 뜻이 생각이 났습니다..
경주시 북부동 마을 분들과도
오늘의 인연이 영원히 좋은 인연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넓은 바다처럼, 활짝 핀 무궁화처럼
훈화 무궁화의 향기가 경주 전역에 퍼지길 바라면서..!
신천지 경주교회 자원봉사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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