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김해교회 자원봉사단, 벽화그리기 5번째 이야기>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전국 벽화 그리기 캠페인..담벼락 이야기!!
지난 네 번째 담벼락이야기에 이어서
다섯 번째 아름다운 담장을 갖게 된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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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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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 듯 봉사 현장을 구경하시던..
옆집 주인댁 입니다~!!
며칠 전..
외국인들과 함께 벽화를 그린 후
김해 제일고등학교 앞 주택 담벼락을 연이어 아름답게 꾸미게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은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벽화봉사도 어느덧 5번째..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내는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스케치도 금방 뚝딱~
우와~
눈 앞에 아름다운 바닷 속 풍경이 펼쳐지고 있어요!!
점점 다가오는 여름인데..
벽화를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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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외국인 친구들이 함께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신천지 다문화센터'에서
한글을 열심히 배우고 있는..
'비쳇'과 '티에'랍니다^^
'비쳇'과 '티에'는
한국말이 너무 재미 있고 배우고 싶어서..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취직까지 했다는군요..
캄보디아로 돌아가면 한국어 번역 일을 하고 싶다는 순수 청년 비쳇!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가서
우리의 한국어가 캄보디아에도 많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이날 동네를 순찰 하시던 경찰아저씨도
“고등학교가 두 개나 있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산 바로 밑이라 그런지 어둡고 칙칙한 거리였는데,
아름다운 담벼락으로 인해 거리가 활기찬 모습으로 변하는 듯해 정말 좋다"며
김해 시내를
온통 아름다운 벽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청에 의뢰를 하면 좋겠다고 하셨답니다~ㅎㅎ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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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잔~
아름다운 바다속 세상이 펼쳐졌는데요~
알록달록 아름다운 물고기와 산호들..
너무아름다워요~
한번 오셔서 구경하고 가세요^^*
'신천지 김해교회 자원봉사단'의 담벼락이야기 5호 완성~^^v
김해 시내가 온통 밝고 아름다운 벽화를 통해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변하는 순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