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 함께 나누는 이미용 및 장수사진 촬영봉사
오늘은 신길동에 위치한 장수노인대학에서
한달에 한 번 있는 이미용 봉사 및 장수사진 촬영봉사를 하는 날입니다~
예전에는 어르신들이 머리손질에 대해 신경 쓰지 않던 어르신들이
사진을 찍어 드리고 부쩍 신경 쓰이시나봐요~
비록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예뻐보이고 싶은 어르신들의 마음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이런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지라 신천지 자원봉사단원들은 분주한 손길로
예쁘게 다듬어 드립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봉사자의 입담에 너무도 즐거워 하시며 정말 오랜만에 함박 웃음을 터뜨리셨어요^^
오랜만에 사진을 찍는 어르신들이 긴장하실까
귀를 풀어주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
사진기 속의 자신의 모습이 궁금하셨던지
여러번 사진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띄고 계시는 어르신 ~ ^^
"짜잔~~~!!"
어르신들의 사진속 미소 띈 얼굴을 보니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뿌듯해지네요~^^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 웃음이 떠나지 않도록 신천지 자원봉사단들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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