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초순부터 진행되었던 하늘서당 2기 수업!!!
아쉬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은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조를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빙고게임을 하면서 각 조별로 특별한 한국어 지식을 뽑내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재미있었던 게임은 풍선 터뜨리기 였습니다.
우승은 어느팀이? 두두둥~~~
네~~ 토탈 650점으로 감자팀이 우승^^
우승선물은 오~ 예스~
이어서는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는 장기자랑 시간 ^^
노르웨이에서 온 '알렉산더'씨와 말레이시아에서 온 '파라'씨는
자기 나라에 대한 소개를 해주었고요~
방글라데시에서 온 '자심'씨는
한국어로 스피치를 해주었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여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인 외국친구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고 또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이 꿈입니다."
너무나도 마음이 이쁜 '자심'씨~
꼭~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멋진 기타연주를 보여준
미국에서 온 '이집트'씨
놀랍게도 '2NE1'의 노래를 라랄랄라~~
그리고 이어서 생일을 맞이한 분들의 파티 등~~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함께 영원이 하는 친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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