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5일 목동에 위치한 축제의 거리에서 바돌로매지파 시온교회에서 광복절을 맞이하여 행사를 ‘광복 그리고 평화의사자’라는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축제를 마련하였는데요..^^
열심히 행사 물품을 나르는 우리 신천지 자원봉사단 여자분들, 힘드실 텐데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텅 빈 광장이 8.15행사 준비로 바쁜 신천지 자원봉사단으로 꽉 들어찼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전 평화를 주제로 한 전시물이 설치되자마자 주변에 시민 분들 반응이 뜨거운 데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이것저것 질문이 끊이질 않네요..^^
주변에 많은 어머니들께서 자녀들에게 광복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알려주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 , 어린이 무용단의 귀여운 공연과 멋진 탈춤, 한국 무용팀의 공연에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저희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에게 2014년8월15일이 그냥 지나가는 휴일의 하루가 아닌 평화와 전쟁종식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여러분의 평화의 메시지로 저희는 작은 답을 얻었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그런 하루였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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