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영등포교회"한국어 클래스"
오늘은 신천지자원봉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실 하늘서당의
문화클래스로 바다여행이 있는 날입니다.
실미도 아시죠? ^^저도 처음갔는데...
지금부터 그 매력에 빠져보시죠!~
아침일찍 저희는 홍대역에 모였습니다.
모두가 여행에 기대를 잔뜩 한 모양입니다.
1시간 남짓 가는 전철안에서도
모두가 그리도 신이 났는지 웃음꽃이 끊이질 않네요.
셀카봉~~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네요^^
함께 셀카도 찍고
나름 영화의 주인공 패러디도 해봅니다.
누가누가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나요?^^
드디어 용유임시역에 도착해서 저희는 배를 타러 갑니다~
배를 타게 될때 불변의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새우깡을 준비하라~~~
드디어 도착한 실미유원지
이곳에서 저희는 모두 앉아서 자기의 소개를 합니다.
물론 우리의 자랑스런 한국어로~~~^^
각자 한국에 온 이유는 다르지만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모두가 한국의 매력에 푹 빠졌나 봅니다.
한국에 왔다면 놀때도
한국인처럼 놀아야겠죠?
어디나 빠질수 없는 한국의 공놀이~~ 족구~~
특별히 워크샵 오신 다른분들과 국제 친선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남자들은 단순하다고~~^^ 공하나로 그렇게 친해질 수 있다니...^^
이어지는 바다낚시
친구들 중에는 바다를 처음 봤다던 친구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요리 주인공~~^^
망둥어^^
일광욕도 즐기고
점프도 뛰어보고
낚시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참으로~~ 여행은 즐겁네요.
바닷길이 열려서 실미도로 들어가는 중이에요~
어느덧 석양이 멋지게 시작되었고
우리는 저마다 신나게 이 시간을
즐길 뿐이고~~~
동서양을 넘어서 남자는 어려운 상황에 매너남에 되나 봅니다^^
멋진분들^^
이곳에서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다음번엔 해외로~~ 가자고 다짐하며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한컷 찍었어요.^^
저희 해외여행 갔다왔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
배타고 갔다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