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목포교회"경로당 봉사">
빠~밤 빠~밤 오늘의 특명!!
먼지와 악취로 부터 삼학경로당을 구출하라!!
아침일찍 구조단들 출동~~!
어느새 말끔해진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자아도취도 잠시, 서로 눈이 마주치자 상대방을 보며
"이쁘다고~~ 아니 언니가 더 이쁘다고~~"
칭찬 일색중 ㅎㅎ 사실 카메라를 잡고 있는 제가 더 이쁘답니당^^
삼학경로당의 쓰레기통 목욕중이에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삼학경로당(남자)에는 5개의 쓰레기통이 있죠..
오늘 다들 목욕재계하고 향기로운 냄새를 폴~폴 풍기며
어르신들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화장실도 마찬가지구요~~
이 향기로운 냄새를 어찌 전달할 수 있을런지..
라일락향과 상큼한 사과향이 섞였는데.
음~~ 상상해 보세요^^
주부님들께 퀴즈!!
청소할때 가장 보람있는 일이 무얼까요? 맞춰보세요~~
짝!짝!짝! 네~ 맞아요.
걸레에 까만 "땟국물"이 묻어날때 그 기분^^
아시죠?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하겠어요
오우~~!
밖에서 들어왔을때 말끔하게 정돈된 집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겠죠.
어르신들이 깜짝 놀라실 거에요 ㅎㅎ
상상만 해도 너~~무 좋은거 있죠?
얼굴에 자신있는 우렁각시들이랍니다^^ 물론 제가 뽑았습니다.
특별히 미소가 아름다운 봉사자들로ㅎ
다른 우렁각시들은 그저 웃지요
어때요?? 미소가 아름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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