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원주교회"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눈부신 가을 햇살을 벗 삼아,
저마다 쓰레기봉투를 들고 나선 신천지 자원봉사자들!
거리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쓰레기들...
너희들 오늘 제대로 임자 만났다!
손으로 줍고 집게로 줍고....
청소 삼매경에 푹 빠졌습니다.~
쓰레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출동!
숨바꼭질이라도 하듯 차량 아래 몸을 숨기고 있던
종이컵이며 담배는 또 어떻게 발견했지??
내 집 마당을 청소하듯...
꼼꼼도 하셔라!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즐겁게 할까요?
쓰레기를 줍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젊은 친구들....
이들의 미소가 쪽빛 가을하늘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봉사자들의 수고로 훨씬 깨끗해진 거리
가을햇살도 잠시 쉬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치우고도 아직도 구석구석을 살피고 있는
노란 옷을 입은 봉사자들이 보입니다.
개나리가 봄의 전령사라면,
노란 옷의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은 행복의 전령사들입니다.
따가운 가을햇볕아래 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봉사자들....
이제 거리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볼까요?
우와~!!
우산동 주차장이 모처럼 가을하늘과 짝을 이룬 듯 맑고 깨끗하네요!
누군가의 수고가 이렇게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갑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
청정 원주를 만드는 밑거름,
그것은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의 미소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그 날까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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