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
[명문 서울야고보] 벽화그리기 봉사 “마음을 그려요”
안녕하세요! 명문 서울야고보지파입니다.
이번에 저희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이 찾아간 곳은 남양주 도농파출소입니다.
그곳에서 펼쳐진 담벼락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데요.
- 명문 서울야고보지파 담벼락 이야기, 남양주 도농파출소편 -
지금 모습은 남양주 도농파출소 담벼락 변신 전 모습입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 자원봉사단의 손길이 거친 후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먼저 아름다운 변화 과정을 들여다보겠습니다.
일부 내부 인테리어 수리, 담벼락 이물질 제거,
밑그림 그리기부터 채색까지의 모든 과정을 빠른 시간 안에
완수해야 했기에 작업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남양주 도농파출소 2층 담벼락까지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는
재능 있는 자원봉사단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했어요.
“마음을 그려요!”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들은
‘도농파출소’의 컨셉에 맞게 ‘포돌이’를 담벼락 이야기의 등장인물로 삼았습니다.
‘포돌이’는 교통정리를 하고,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수호하며,
민원을 처리해주는 우리의 영웅이지요.
매 번 ‘신천지 담벼락 이야기’ 벽화그리기 봉사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 중인
한 자원봉사자는 벽화를 그리는 게 아니고
‘마음을 그린다’는 표현을 해
그 따뜻한 마음이 벽화 안에 담뿍 담겨져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4, 5일에 걸쳐 완성된 도농파출소 담벼락 Before and After 모습입니다.
어떤가요?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나요?
산뜻하게 변신한 도농파출소를 보고 난
주민 분들은 오래된 담벼락이 새 것이 돼서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다른 담벼락도 부탁한다며 반응이 무척 좋았습니다.
도농파출소의 안전지킴이 ‘포돌이’와 ‘순찰차’가 담벼락에 그려지니
이제 멀리서 봐도 ‘저 곳이 경찰서구나’ 하고 바로 찾을 수 있겠어요.
남양주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전을 책임지고 돌보는
‘행복과 웃음이 있는 도농파출소’가 될 것만 같습니다.
봉사에 참여했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원은
본인이 그린 곳은 일부분에 불과했는데 작은 노력이 하나 둘 합쳐져
큰 그림이 완성된 것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허름하고 어둑한 낡은 담벼락에 생기를 불어 넣는 것과 같은
‘신천지 담벼락 이야기’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힐링시키는 재능기부 활동입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들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라는 모토 아래
예수님의 계명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꾸준하게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남양주 도농파출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은
단순히 담벼락만 변화시킨 게 아닌 것 같아요.
담벼락 이야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니
서로의 벽이 허물어지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변화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키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명문 서울야고보지파 자원봉사단의 활발한 활동 기대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