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
제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 점심을 준비하는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전주 팔복동 시온교회 봉사단회원들은 초복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하여 손수 끊인 삼계탕을
어르신들에게 점심으로 대접해 드렸는데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을 뵈니 비록, 더운 날씨에 삼계탕 준비에 비지땀을 흘렸지만
봉사단 회원들의 얼굴에 기쁨의 미소가 번졌습니다.
자원봉사단 회원들은 손을 잡아주시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앞으로 더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 같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며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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