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천안교회 ♪
제 2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나의 살던 고향은"
2015년 11월 26일, 신천지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의 자원봉사단은, 천안박물관에서 제 2회 나라사랑 평화나눔의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를 열었습니다.
첫눈이 펑펑 내리던 날,
천안을 들썩들썩하게 만든 곳이 있었으니~
바로 신천지 천안교회의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나의 살던 고향은"의 현장입니다 ^^
이번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전쟁에 대한 아픔과 평화의 필요성에 대해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나라사랑 평화나눔의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는,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이 주최하여
천안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애국지사, 그리고 전쟁의 아픔을 겪은 어르신들 약 300분과 함께한 행사로, 올해로 2번째 진행되는 행사였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행사장 입구에는
6.25 전쟁과 순국열사의 사진을 전시해놓았는데요,
사진들을 보니, 우리가 지금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어르신들도 사진들을 구경하시며 옛 기억을 떠올리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평화를 원하는 마음이 더욱 샘솟는 것 같네요!
행사를 진행하기 전,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하고 본격적인 행사를 시작합니다!
신천지 천안교회는 특히 종교를 뛰어넘은 편견없는 봉사활동들로 지역사회의 빛이 되어왔는데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교에 계신 분들도 함께 참석해주셨네요 ^^
대금과 현대 경음악의 만남!
이석신 선생님의 연주로 행사장이 정말 후끈후끈한 분위기가 되었답니다~
신천지의 하늘문화 예술공연단의 환상의 울림 북 공연!
하늘의 문화인답게 정말 아름답고 신명나는 공연을 보여주었답니다.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이번 행사를 주최한 신천지 천안교회가 참 뿌듯했어요 ^^
아름다운 신천지 하늘문화 공연단의 부채춤.
부채와 한복, 아름다움 몸짓에 넋을 잃고 보게 되네요
시에서는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이
'자원봉사 문화정착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하며
표창패와 감사장을 수여했답니다~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하늘의 빛과 비와 공기같이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