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
"효자 뽁뽁이와 떡국 사랑 이야기"
추운 겨울을 맞이하신 어르신들께 신천지 베드로지파 광주교회는
단열재 뽁뽁이 무료시공과 몇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용봉 경노당 어르신들에게
청소와 이미용 봉사를 해드렸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작년 겨울에 비해 많이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
아파트가 아닌 오래된 주택은
외풍도 심하고 여전히 춥기는 마찬가지인데요.
저처럼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거에요 ㅜㅜ
사랑의 전령사 신천지 자원봉사단~
오늘은 어디로 사랑을 배달 갔을까요?
찬바람을 차단해주는 뽁뽁이를 가지고 바로
광주 오치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갔답니다~
차가운 날씨속에 힘들게 보내신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센터 선생님과 동행하여 따뜻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안 구석구석 찬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훈훈한 사랑을 잡안 가득 채워 드렸어요^^
뜻하지 않은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뽁뽁이 시공으로
할머님들 얼굴에 아름다운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할머님들 건강하게 겨울 보내셔요~~~~^0^
신천지 자원봉사의 손길은 용봉 경노당에도 닿아 있는데요.
청소와 더불어 이미용 봉사까지~
이곳은 몇 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곳으로
처음에는 신천지에 대해 오해를 하셨는데 꾸준한 방문으로
봉사하시는 것을 지켜보시고 이제는
"역시 신천지교회의 자원봉사 수준은 다르다"고
칭찬도 해주신답니다. ㅎㅎㅎ
진심은 통한다!
바로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겠죠^^?
어르신들에게 떡국도 대접해 드리고
사랑도 함께 나눠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잃어버린 웃음도 찾아드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의 실천!
여러분도 저희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함께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