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파주교회봉사단은 21일 금촌시장 5일 장날을 맞이하여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특별히 파주를 사랑하는 우리의 봉사단은
재래시장 활성화와 얼어붙은 상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차에 사랑과 정을 둠뿍담아 녹이고,
또한 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들어드림으로
다시 찾고싶은 재래시장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호떡 사장님도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힘내세요!~
건네는 차 한잔에 너무 흐뭇해 하시는 모습뵈니 저희 마음도 너무 흐뭇 합니다^^
지나가던 시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격려 한마디 잊지 않으십니다^^
"너무 무거웠는데 이렇게 짐을 들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좋아하시는 모습뵈니 저희 마음도 정말 기뻐요!^^
할머니 많이 추우시죠!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하세요^^
두 분의 환한 미소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는 할머니 짐을 들어드리니
미안해 하시면서도 입가엔 미소가 번집니다^^
다음에 또 들어드릴께요^^
아저씨!! 이 차 한잔에 저희의 사랑을 듬뿍 담았으니 힘내세요!^
금촌시장 상인 여러분~ 저희 신천지 파주교회봉사단은 다음달에 또 옵니다~
그때까지 힘내시구요 화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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