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는 날! 양동의 문화와 깔끔한 광주천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전통시장 가는 날
광주 양동시장을 찾았답니다.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위해 신천지 광주시온교회 봉사자들이
장바구니와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답니다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끝에
그래서 시장주변의 광주천변부터 깔끔하게 정화하고
전통시장 살리기 홍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며 양동시장으로 출발!
백화점이 부럽지 않은 문화예술의 공간
양동시장의 또 다른 매력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양동시장 2층 문화센터
무지개마을 다문화행복장터가 있는곳으로 한번 가 볼까요?
벽에 붙어있는 여러 사람들이 양동시장에 바라는 점 등을 기재되어 있는 벽보네요
조금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는 여러사람들의 글씨가 모이니
이렇게 멋진 액자가 되었네요~
여러 가지 장독대가 즐비해있는데요
가족이라는 주제로 형상화 된 사랑을 묘사하는 옹기 조형물입니다
돌 받침 하나하나에는 소원이 적혀있었답니다
저도 소원 하나 적어봅니다
이것은 뭘까요?
퍼즐처럼 되어 있는 저 상자하나하나에는 뭐가 그려져 있는 걸까요?
바로 양동시장에 있는 가게들 목록을
그림과 함께 기재해 놓은 가게 목록이랍니다.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지요~
변화와 행복을 꿈꾸며 웃음을 나누는 시장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양동시장에 웃음을 찾는 벽화프로젝트 나눔꽃입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통해
시장의 공동체 문화가 살아나고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며
행복한 웃음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