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주 예수님은 신령체로 오셨다
(계 1장과 2-3장)
재림의 주 예수님은 신령체로 오셨고, 그 손에 일곱 별을 가지고 오셨습니다(계 1장). 그리고 이 일곱 별을 계 2-3장에서 일곱 사자로 세우셨습니다. 이때 마귀도 니골라당을 세웠고, 이들은 일곱 사자가 하는 일을 방해하였습니다(계 2장). 영으로 오신 예수님은 이때 또 한 사람(약속의 목자)을 택하시어 자기가 세운 일곱 사자에게 편지를 보내어 ‘마귀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라’고 하셨고, ‘이기는 자에게는 상을 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계 2-3장).
지금 이 책 계시록의 성취 사건을 기록하는 이 사람(약속의 목자)은, 예수님이 이 책 계시록을 이루실 때 그때 나타난 전장(계 1장에서 계 22장까지)의 실상을 다 본 자입니다(계시록의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이 세 존재의 실체를 다 본 자이며, 계시록 책의 예언에서 계시록 전장의 사건을 다 본 요한의 실체인 새요한입니다).
이 책의 사건의 실상(실체들)은 이를 본 자만이 증거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실체들을 본 자도, 들은 자도 한 사람뿐입니다(계 22:8). 해서 이 일을 본 자가 이 일의 산 증인입니다.
지상에는 수많은 목자들이 있습니다. 이 중 신약 계시록 성취 실상을 보고 증거하는 자가 있습니까? 이 책 계시록 1장에서 22장까지 전장의 성취 실상을 다 본 자 외에 이 책의 사건을 증거할 자는 없습니다.
이 책 계시록이 이루어질 때, 계 6장의 배도한 선민 심판이 있은 후 계 7장에서 재창조(12지파)가 있게 됩니다. 해서 선천 세계의 종말이 있고, 이 일 후 하나님의 새 나라 12지파가 재창조됩니다. 자기가 계 7장의 인 맞은 12지파에 속했다고 주장한다면, 계 1장에서 6장까지의 실체들을 먼저 증거해야 할 것입니다.
계시록 성취 때는 예언의 실체들이 나타난 실상 시대입니다. 재림의 주 예수님은 영(신령체)으로 오시어 신약 계시록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한 사람(약속의 목자 새요한)을 택하시어, 계시록 사건의 현장을 다 보여 주셨습니다. 이를 보고 들은 새요한이 계시록의 실상(실체들)을 교회들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계시록을 가감한 자는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재앙)를 받는다고 하셨습니다(계 22:18-19).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계시록의 실상과 계시 말씀을 듣고 통달하여 소망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신천지예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