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의 말씀과 믿음
아담, 노아, 모세, 예수님 초림과 재림, 한 시대가 가고 새 시대가 열렸다. 이때마다 이전 시대의 사람들과 새 시대의 사람들 중 누가 구원받은 자들이었는가? 또 구시대 사람들이 새 시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대가 바뀌는 것은 죄 때문이었다. 해서 이전 시대를 끝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예수님 초림 때는 육적 이스라엘을 끝내셨다. 예수님 재림 때는 영적 이스라엘이 끝난다. 시대마다 법과 사람과 믿음이 달랐다.
육적 이스라엘이 이방 신을 섬겼기 때문에 끝내시고 하늘 복음 시대를 여신 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며, 주 재림 때 영적 이스라엘이 또 이방 신을 섬김으로(계 13장) 끝내시고,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동서남북에서 모아(추수하고) 인쳐서 하나님의 새 나라 새 민족으로 12지파를 창조하셨으니, 이는 신약의 예언이 성취된 것이며 약속을 이루신 것이다.
이 예언은 지상에서 약 2,000년간 복음으로 전해 온 것이다. 처음 말한 것이 아니다. 이때 나라의 본 자손 곧 영적 이스라엘 전통 교회가 쫓겨나고(계 6장) 새 나라 새 민족을 창조하신다고(마 8:11-12) 성경은 2천 년간 외쳐 왔다.
최근 한기총 대표회장의 망언을 들어 보라. 그는 “하나님 꼼짝 마.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하였다. 저런 자를 하나님이 쫓아내지 않겠는가? 같은 신을 가진 자는 그의 말을 인정할 것이다. 하나 하나님께 속한 자는 그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한 시대를 끝내는 것은 이유 없이 끝내는 것이 아니고 죄 때문이었다. 나는 성경에서도, 세상에서도 한기총 대표회장보다 더 큰 죄를 짓는 자는 못 봤다. 지금 때는 하나님께서 신약 성경에 약속하신 새 시대의 새 나라 새 민족, 곧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여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하시고, 이곳에 하나님과 천국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임해 오사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다. 이곳이 바로 신천지이다. 이를 믿는 것이 약속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믿는 믿음이다. 확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