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자는 그 뜻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은 신약 계시록에 잘 기록되어 있다. 기록해 주신 그 뜻대로 믿지도 않고 행치도 않는 자는 새 언약(법)을 위반하는 자가 되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입으로는 “믿는다.” 하고 행동으로는 교회에 나가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믿음과 그 뜻대로 하는 행동이겠는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뜻을 알고 이행하는 것이 올바른 믿음과 행함이다.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에는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가 출현한다. 이 중 물론 구원자를 따라야 구원받을 수 있다. 하나 자기 지식과 믿음만으로 위의 세 가지 존재를 알 수 있겠는가?
배도자는 선민이었다가 하나님을 떠나 마귀 신과 하나 된 자이고, 멸망자는 선민을 멸망시킨 자이며, 구원자는 악의 신과 싸워 이기고 악신에게 포로 된 민족을 빼내고 불러내어 구원하는 자이다. 이 일을 위해 계 12장같이 전쟁이 있게 된다. 아담 범죄 후 악신 용이 지구촌을 차지하여 주관하고 있다. 용과 싸워 이겨서, 용이 가진 하나님의 것을 다 되찾아야 한다.
계 6장의 심판은 배도한 선민(계 13장)을 심판한 것이요, 이 일 후 추수와 인침과 새 나라 새 민족 창조가 계 7장에서부터 있게 된다. 결국 계 21장과 같이 처음 하늘과 처음 땅 곧 창 1장에서 계 21장 이전까지의 6천 년의 사단의 세계를 끝내시고, 계 7장과 14장같이 새 하늘 새 땅인 새 나라 새 민족 곧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를 창조하신다. 이 일을 위해 계시록 사건 시작 때부터 전쟁이 있었다.
지구촌을 차지한 용과 싸워 이겨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대로 한 자들이 된다. 사람이 세상에서 선행을 한다 할지라도 이는 용의 세계 안에서 행하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다. 해서 용의 세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경 66권이 말한 그것을 알아야 하고, 계시록이 말한 약속을 알고 행해야 한다. 계시록 성취 때에는 하나님께서 약 6천 년의 선천 세계를 끝내시고 새 시대를 여심으로 하나님의 통치 시대가 된다.
지상 신앙인 여러분, 예수님은 천국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다. 언제까지 비유로 감추어 두시는 것인가? 때가 될 때까지(요 16:25). 어떤 때? 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질 때까지. 예언이 이루어질 때에는 예언의 말과는 다른 것이 출현한다. 왜? 빙자한 비유의 말(예언)과 그 실체는 다르기 때문이다.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천국의 비밀을 악인들에게 감추기 위함이었다.
기록된 비유의 참뜻을 알지 못하면, 마 13장의 말씀같이 외인(外人) 취급을 받게 된다. 오늘날 목자들은 비유한 그 실체를 아는 자(계 10장, 계 22:8, 16)에게 와서 배워 깨달은 후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의 새 언약(신약) 계시록의 말씀의 뜻을 알아야, 예언의 실체가 나타났을 때 보고 믿을 수가 있을 것이다. 예언의 뜻도 알지 못하는 자가 어찌 그 실체를 알고 믿을 수가 있겠는가?
믿고 못 믿고의 차이는 천국과 지옥이다. 마귀 신은 온 세상에 깔려 있다. 언제 어디든지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는 마귀가 보고 듣고 방해를 한다. 이 방해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곧 말씀이다. 약속의 말씀이 없는 곳은 구원도 없고 시험에 이기지 못한다. 초림 때 예루살렘의 그 목자들같이 지금 자기 교회의 목사들도 다 믿을 수 없다. 해서 스스로 말씀에 서야 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은 어린아이라도 신약 성경 곧 새 언약의 말씀을 통달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이요 추수된 자들이요 인 맞은 자들인 증거이다. 신약 성경은 이들만이 새 시대를 열어 영원한 천국 세계를 이루고 구원받는다 하였다.
‘주여, 주여’ 한다 해서, ‘이단, 삼단’ 외친다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해서 씨 뿌린 일과 추수하는 일이 있고, 인치는 일과 12지파 창조하는 일이 있으며, 추수된 자들과 추수되지 못한 자들이 있다. 추수된 자들은 누구의 씨로 난 자들이며,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누구의 씨로 난 자들인가? 이를 아는가 모르는가? 알면서도 거기가 좋으니까 있는 것인가? 언제까지 그럴 것인가? 추수되지 못한 자들은 결국 불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마 13:40-42). 왜 안 믿는가? 누가 못 가게 잡고 있는 것인가? 마 23장에 그 답이 있다(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