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계시록 실행 믿음
이스라엘이 아담같이 언약을 위반함으로(호 6:7)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새 일 창조와 두 가지 씨 뿌림과 새 언약 할 것을 약속하셨고(렘 31장), 이 예언이 약 600년간 전파된 후 예수님에게 오사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셨다(요 19:30). 이를 아는가?
초림 예수님은 구약을 이루시고 신약을 예언하셨다. 이 신약은 4복음서와 계시록에 기록된 예언들이다. 예수님이 새 언약 계시록을 미리 말씀해 주신 것은 일이 이루어질 때 보고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요 14:29).
육적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약속하신 언약도, 구약 선지자들을 통해 약속하신 언약도 믿지 않았다. 이와 같이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이 자기 피로 약속하신(눅 22:14-20) 새 언약(4복음서의 예언과 계시록)을 지키지 않고 있다. 새 언약을 믿지 않아도, 지키지 않아도 구원이 있겠는가? 예수님은 새 언약 하신 것을 이루셨고, 우리는 그 이루신 것을 보고 믿어야 한다.
언약은 하나님이 이룰 것을 먼저 알려주시고 이룰 때 보고 믿으라 하신 것이다. 6천 년 역사 중 예수님의 새 언약은 예수님이 자기 피로 세우신 언약이다. 우리가 왜 새 언약이 이루어진 것을 믿고 지켜야 하는지, 하나님의 입장을 먼저 살펴보자.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뱀(창 3:1)과 아담의 배도로 인해 창조하신 모든 것을 뱀 곧 마귀에게 빼앗기고 지구촌을 떠나가신 분이며, 이후 잃은 것을 다시 찾기 위해 시대마다 사람을 통해 역사해 오신 분이시다. 하나님께 속해 그 뜻을 믿고 일하는 사람은 그 뜻에 따라 일하는 사람이다.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 복을 구하기 전에 신앙인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철없는 아이 같은 신앙으로 복 달라고만 하기보다 먼저 신앙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입장도 알고 그 뜻대로 구할 것을 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천지 창조주이시나 사람의 죄로 인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시고 지구촌에서 떠나 하늘에 계신다. 그리고 잃은 것을 다시 찾기 위해 마귀와 전쟁을 해오셨다. 한데 떠나가 계신 하나님께 복 달라, 무엇을 해 달라, 걱정․근심․사고 등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해서야 되겠는가? 하나님의 입장과 처지를 알고 하나님의 뜻대로 구할 것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마귀(용)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실 수 있도록 몸 바쳐 싸워 이겨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과 뜻은, 지구촌의 용을 잡아 없애고 새 나라 새 민족 신천지를 세워 이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오사 영원히 함께하시며 통치하시는 것이다. 신천지는 천국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곳 곧 사망과 고통이 없는 곳이다(계 21장). 예수님의 뜻도 이와 같이 신천지와 결혼하여 첫째 부활로 영생의 나라와 민족, 약속의 나라 약속의 민족과 하나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소망도 주님의 뜻에 따라 하나가 되어 주님의 나라 신천지에서 함께 사는 것이다. 신천지는 새들 곧 영들이 와서 깃들이는 생명나무요, 영생의 나무이며, 영원히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천국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