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인의 소망,
천국과 영생과 변화와 부활
아담의 범죄로 지구촌은 죄악 세상이 되었다. 해서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한다 하셨다(계 21:5). 성경에 본바 죽은 자의 영도, 육이 살아 있는 자도 마지막 나팔에 변화하는데, 죽은 자들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살아 있는 자들은 죽을 것이 죽지 않고 썩을 것이 썩지 않으며 이때에는 사망이 생명(이김)에게 삼킨 바 된다 하였다(고전 15:51-54). 이것이 신앙인들의 소망이다.
사람의 죄로 인해 사망이 왔고(롬 5:12), 예수님의 피로써만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히 10장). 하여 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에게 십자가를 지워 피를 흘리게 하셨다. 예수님이 자기 피로써 사람의 죄를 해결하심으로, 죄로 인해 죽을 사람을 구원하신 것이다. 이 은혜는 하늘보다도 더 크다. 사람은 누구나 다 원죄, 유전죄, 자범죄가 있고 이 죄로 인해 사람에게 죽음이 왔다. 하나님이 이 죽을 죄인들에게 예수님의 피로 죄를 사하시고, 변화시켜 부활하게 하심으로, 사람은 죽지 않는 새 피조물이 된다. 이 변화는 오직 예수님의 피로써만 이루어지며, 이 변화로 사람은 옛 죄를 벗고 새 사람으로 부활한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은 초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씨를 심으셨고, 이 씨가 자란 후 다시 오사 이 씨의 익은 열매들을 추수하셨다. 그리고 이들을 새 언약 계시록으로 인쳐서 완벽한 새 존재로, 범죄 이전의 사람으로 부활시키시는 것이다. 이것이 참 구원이고 회복이며 변화와 부활이다.
누에가 뽕잎을 먹고 번데기가 되었다가 나비가 되는 이치와 같이, 우리도 오직 영생의 양식인 진리의 말씀, 곧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고 요한계시록으로 인 맞아, 변화되어 첫째 부활자가 되고, 거룩한 민족이 될 것이다.
신약 계시록에 약속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는 이 변화와 부활로 하나님과 천국을 받아 예수님과 함께 영생하리라(계 21:1-4).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