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영생을 받을 자격자
천국과 영생을 받을 자격자는 어떤 사람인가? 약속하신 말씀과 그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계 1:3 참고).
천국과 영생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고,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하고, 새 언약을 지켜야 하며,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해서는 안 되고 계시록 안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야 한다. 또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고, 추수되어 인 맞아야 하고, 약속의 나라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한다. 이 약속을 지켜야만 천국과 영생을 받게 된다. 해서 “나는 하나님의 뜻대로 창조되었는가?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되었는가?”를 성경으로 확인해 봐야 한다. 이는 내가 천국에 가느냐 지옥에 가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계 21장 10-27절을 본바, 하늘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기초석 위에는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이름이 있고, 이 기초석은 열두 가지 보석들이며, 또 성의 동서남북에 각각 세 문이 있는데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문이다. 그리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고, 성 안의 성전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이시며, 그 성은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양이 그 등(燈)이 되시며,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온다. 이 성에는 거짓말하는 자는 들어오지 못하고, 어린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들만 들어올 수 있다.
이기는 자는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는다(계 3:21).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마 6:10) 새 하늘 새 땅 곧 신천지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온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신천지인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신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라(계 21:2-4 참고).
하나님과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12지파를 창설하셨고, 큰 환난 때에 흰 무리를 모으신다. 이 땅의 12지파장의 영명(靈名)은 예수님의 12제자들의 영명이다. 이 12지파는 하나님의 작은 씨로 된 큰 나무이고(마 13:31-32 참고), 이 나무에 깃들이는 새들은 하늘 보좌의 영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님의 누룩인 말씀으로 변화된 12지파이다(마 13:33 참고). 예수님과 하늘의 12사도들과 오늘날 이 땅의 12지파장이 하나 되어, 계 22장 1-2절의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새 언약 계시록 성취로 새 일 창조를 이루셨으니, 곧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추수하고 인쳐서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설하셨다. 그리고 이곳에 약속대로 하늘에서 새것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와서 하나가 되었으니, 이 12지파가 생명나무이다. 이 생명나무는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잎은 만국을 소성시킨다. 하여 이 생명나무는 그 잎은 만국 소성의 약 재료요, 그 열매는 영생하는 참 양식이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이를 약속하시고 이루셨다. 성도는 이 이룬 것을 보고 믿어야 한다.
이곳에 들어오는 흰 무리는 인 맞은 12지파 창조 후 큰 환난 때에 나온 자들이다(계 7:9-14 참고). 지금 이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온 세계의 기독교 목자들이 이 소식을 듣고 앞다투어 신천지와 하나 되기를 바랄 것이다. 또한 신천지와 하나 되기 위해 MOU를 맺으려 할 것이다. 새 언약 계시록은 가감 없이, 기록된 대로 다 이루어졌다. 이를 깨달아 믿는 성도들은 구원받을 것이다. 약속한 천국과 하나님은 생명나무인 이곳 신천지에 임해 오셨다.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셨다.
선악나무 바벨론은 단 2장과 4장같이 계 17-18장에서 심판을 받아 계 20장에서 없어진다. 하여 계 22장의 생명나무만 있게 되니, 이 생명나무의 실체가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 신천지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