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언약 믿음과 구원
약 2,000년 전 유월절 밤, 예수님은 새 언약을 하셨다(눅 22:14-20). 이 새 언약은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으로, 이룰 계시록이었다.
성경 역사를 본바, 하나님은 아담 때부터 시대마다 사람과 언약해 오셨으나, 사람이 그 언약을 지키지 않았다(호 6:7). 해서 예수님을 통해 새 언약을 하신 것이다. 이 새 언약을 지켜야 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이다. 이 새 언약 계시록을 지키면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가지만, 지키지 못하면 지옥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
새 언약(신약)은 특이한 언약이다. 그 예언도, 이룬 것도 옛것과는 다르다. 해서 옛 언약과는 판이하다. 새 언약에 대한 믿음은 예언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확인하고 믿는 것이며, 이를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된 자들이다. 하여 근본적으로 씨에서부터 다르다(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새 언약이 성취되는 추수 때는 세상 끝이다(마 13:39). 세상 끝에는 재물도 권세도 소용이 없다. 다만 나 자신은 하나님 소속과 마귀 소속 중 어느 소속인지, 하나님의 씨와 마귀의 씨 중 어떤 씨로 났는지, 그리고 나 자신은 성경이 말한 누구이며 참으로 성경대로 창조되었는지를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신천지 12지파 성도들은 새 언약대로 이루어진 새 하늘 새 땅의 가족들이다. 이들이 일반 사람들과 다른 점은 하나님의 씨로 난 것과 새 언약 계시록의 계시 말씀으로 인 맞은 것 곧 새 언약 이행이다. 성경을 상고한다는 사람이 이를 모를 리가 없다. 하나님이 오랜 세월 일해 오신 목적은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 신천지 12지파를 이루시는 것이었다(계 7장, 14장, 21장).
사람이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이 구원해 주고 싶어도 해주실 수가 없다. 해서 언약을 지키는 것이 이같이 중한 것이다. 새 언약은 새 세상을 이루는 것이며, 새 언약을 지키는 것은 천국과 하나님을 맞이하여 천국에 들어가 사는 일이 된다. 이는 성경에 공식적으로 설계된 일이다. 새 언약 계시록이 성취됨으로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일이 이루어진다. 천국 곧 낙원의 세계가 이루어지고 영생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공식적인 창조이다. 이 새 언약을 참으로 믿는다면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