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마지막 역사, 십자가의 좁은 길

작성자총회정보통신부장|작성시간21.11.15|조회수1,051 목록 댓글 9

 

마지막 역사, 십자가의 좁은 길


  아담 범죄 후 창조주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떠나가셨다(창 6장). 이후 하나님은 시대마다 자기 사자를 보내어 회복의 역사를 해오셨다. 하나 그 사자들을 믿는 자가 없었고, 사람들은 그들을 핍박하고 죽였다. 하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어,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말을 믿기를 원하셨다. 하나 당시 유대인 목자들은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포도원(교회)을 우리의 소유로 삼자(마 21:33-39).”고 하였다. 이러한 일은 아담 때나 예수님 때나 같았다.

  이전에 나는 예수님도, 성경도, 신앙도, 교회도 알지 못했고, 농가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것밖에는 알지 못했다. 하나 어린아이 때 할아버지로부터,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어 천지 만물이 잘 살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다. 할아버지는 매일 상 위에 물(정화수) 한 그릇을 올려놓고, 갓을 쓰고 흰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두 손 모아 하나님께 기도하셨다. 이때마다 나는 할아버지의 두루마기를 잡고 할아버지가 하셨던 것같이 기도하였다. 이후 군에서 제대한 후에도 농막에서 아침저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어느 날 밤, 하늘에서 나보다도 더 크고 밝은 별이 내 머리 위로 내려왔다. 나는 너무 당황해서 아버지가 주무시는 방으로 달려가 아버지를 깨웠다.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 큰 별이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도 밖에 나와 보고 놀라시면서 “아~ 그 별 크고 밝다.” 하시며, 이는 우리나라에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다.

  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내가 하늘의 빛으로(태몽) 태어났다고 하셨고, 해서 이름을 ‘빛[煕]’으로 지었다고 하셨다. 삼 일 밤 동안 나타난 이 큰 별을 본 후 많은 이적들도 보았다. 해서 산상에 올라가 하나님께 피로 약속하고 그때부터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다. 한데 이때부터 내 고향 집 가족과 동민들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핍박을 받았다. 그러던 중 하늘로부터 음성으로 지시가 있어, 과천 소재 장막성전, 곧 손목의 핏줄을 끊어 하나님께 맹세한 일곱 사자(목자)가 있는 교회에 가서 역군(役軍)으로 봉사하였다. 내가 이 교회에 입교한 날로부터 이 교회(장막성전)가 나의 집이요, 교인들이 내 가족이었다. 해서 시골 고향 농가도 부모 형제들도 내게는 이방이 되었고, 나는 가사(家事)에 매이지 않았다. 당시 교회로부터는 돈 한 푼 받지 않았고, 수년간 봉사만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뭘 먹고 살면서 일했는지 알지 못하겠다(꿈 같은 수년간의 신앙이었다).

  수년 후 이 장막성전에서 어떤 일로 나를 죽이려 했고, 중년 장정과 젊은 청년들이 밤이면 칼을 들고 나를 죽이러 왔다. 이때 하늘의 계시가 있어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거기서 새마을운동 일에 7년간 봉사했다. 그 후 옛 신앙 친구를 만나러 서울로 갔다가 다시 제주도에 가서 친구를 만나고 돌아오던 중, 고향 동네 앞 노상에서 동북 하늘로부터 오시는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광채와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고 두려워, 나는 그 앞에 납작 엎드러졌다(바울이 예수님의 광채를 보고 눈이 멀어졌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이때 예수님은 내게 지시의 말씀을 하셨고, 나는 그 말씀을 듣고 과천으로 왔다(과거에 과천은 옛날 왕족들이 모여 산 곳이었고, 인덕원은 내시들이 산 곳이었음). 하나 당시 나는 돈도 없고 집도 없고, 밥도 잘 곳도 없었다. 3년간 산에서 지내며 한 사람, 한 사람 친구를 찾아 말씀을 전했다. 이렇게 하여 모인 자들의 수가 3년간 약 150명이 되었다. 해서 1984년 6월 안양 비산동 어느 아파트의, 화장실도 없는 지하를 빌려 교회(신천지예수교회)를 세우고 그해 9월 성헌(聖憲)을 선포하였다(이 성헌에 1984년 3월 14일을 신천지 창립일로 발표). 이후 교회(성전)를 지상으로 옮겼고 다시 인덕원으로 이사하였다가 과천으로 들어왔다.

  교회를 세운 이후 매주 집회를 열었고, 각 곳 지방에 가서도 집회를 열었다. 집회를 통해 말씀을 듣고 모인 사람들의 수가 각 곳에 많아졌다. 해서 수원 공설운동장에서 12지파를 창설하고 지파장을 임명하였다(1995년). 나는 하나님 나라의 조직을 구성할 때마다 교명, 인명, 영명(靈名), 지명 등을 성경과 하늘의 지시에 따라 창설하고 명칭하였다. 이 세상에서 신천지와 같이 성경대로 명칭과 조직을 만든 곳은 없을 것이다. 

  각 지파의 사명은 추수해서 일만 이천 명을 인치는 것이다(계 7:1-8). 지금은 새 언약 계시록 성취 때이다. 해서 오늘날 계시록의 예언대로 계 2-3장의 일곱 사자와 사단 니골라가 출현하였고, 예수님은 한 목자를 통해 일곱 교회 사자에게 회개하라는 편지를 보내게 하셨으며, 계 6장의 심판이 있었고, 계 7장에서 인 맞은 144,000이 창조되었고, 대환난이 있었으며, 이제는 이 대환난에서 셀 수 없는 흰 무리가 나오게 될 것이다. 신천지는 계 12장에서 용의 무리와 싸웠고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이겼다.

  새 언약은 계시록이고, 이 계시록은 약 2,000년간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었고,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위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보고 믿는 자들은 천국에 가고, 믿지 못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가게 된다. 계 22장 8절과 16절에 본바, 예수님은 계시록 전장 사건을 다 본 자를 자기 사자로 삼아 각 교회로 보내어,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게 하셨다. 해서 현재 신천지는 신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들은 대로 온 세계에 알리는 영상 집회를 하고 있다.

  나는 가감할 수 없는 계시록의 실상을 보고 들은 것을 약속대로 증거하는 것이다. 이를 듣고 맞다고 생각하면 목숨 걸고 믿어야 하고, 만일 성경에 맞지 않는 것이 있으면 지적해야 한다. 듣고도 감각이 없는 자는 그 영이 죽은 자이다. 사람에게는 영혼과 육체, 두 가지가 있다. 육체가 죽어도 영혼은 살아 있으나, 영혼이 죽으면 육체도 살지 못한다. 

  계시록 성취는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다. 처음 하늘 처음 땅은 끝나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이 창조되었다.

  “지상 각국 목사님들, 우리 다 같이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깨달아 믿읍시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자기 교회 성도들에게 가르쳐, 다 천국에 들어가게 합시다.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계시록을 믿고 지키면 천국과 영생을 받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목사님들 만세. 위아원(We are on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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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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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17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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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18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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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19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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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2.22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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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2.22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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