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한국 목사님들께 †

작성자총회정보통신부장|작성시간21.11.19|조회수632 목록 댓글 5

 

한국 목사님들께


  전국의 목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약칭 신천지) 대표 이만희입니다.

  저는 효령대군의 19대 손으로 시골의 가난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고, 3대 독자이신 아버지의 열두 아들 중 일곱 번째 아들입니다. 제가 어릴 때 할아버지는 매일 집 마당 가운데서 상 위에 물(정화수) 한 그릇을 올려놓고 갓 쓰고 흰 두루마기 입고 두 손 모아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하나님께 기도하셨고, 저는 할아버지의 두루마기를 잡고 할아버지와 같이 기도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6학년 때 태평양전쟁(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일제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하나 집안 형편이 가난해서 저는 아버지의 친구 집에서 2년간 살았고, 이후 서울로 와서 두 형과 같이 살았으며, 그러다 6·25전쟁이 일어나 우리 형제들은 군대에 갔습니다. 제대 후 서울의 집에 가 보니, 우리가 살던 집 두 채에는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6·25전쟁으로 다른 사람들은 군대에서 목숨을 잃었고, 우리는 집 두 채를 잃었습니다.

  해서 저는 다시 시골 농가로 내려가 농막에서 살며 국유지를 개간하여 아버지와 함께 농사일을 했고, 옛날의 할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매일 아침저녁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때 저는 교회도, 목사도, 성경도, 신앙도 알지 못하던 때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하늘에서 나보다 더 크고 밝은 별이 지상 약 7m 로 내려왔습니다. 너무 밝아서 그 별을 바라보기도 어려웠습니다. 당황한 저는 방으로 달려가서 주무시는 아버지를 깨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별이 왔습니다. 큰 별이 왔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도 밖에 나와 그 별을 보고 놀라시며 “그 별 크고 밝다.” 하시면서, 옛날에도 인재가 나타나려면 별의 징조가 있었다며 우리나라에 인재가 나타날 징조라고 하셨습니다. 이날 이후 저는 많은 이적들을 보게 되었고, 이 별의 인도로 산상에 올라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할 것’을 내 피로 하나님께 약속하였습니다. 

  이후 저는 별의 인도로 과천의 장막성전에 입교하였습니다. 이곳은 일곱 목자(사자)들이 자기 손목의 핏줄을 끊어 그 피로 하나님과 언약한 곳(교회)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으로 인도받아 와서 역군으로 봉사하였습니다. 하나 몇 년 후 어떤 문제로 제가 미움을 받아 장막성전에서 저를 죽이려 했고 또 이때 하늘의 계시도 있어,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7년간 새마을운동 일을 했습니다.

  고향에 내려간 지 7년 후, 옛 친구를 만나기 위해 서울과 제주도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고향 동네 앞 노상에서 동북쪽 하늘로부터 오시는 흰 빛의 예수님을 만났고, 저는 예수님이 주시는 말씀을 따라 다시 과천으로 왔습니다. 하나 당시 저에게는 돈도, 집도, 잘 곳도, 먹을 것도 없었습니다. 해서 3년간 ​옛 친구들을 하나둘씩 만나 산에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을 해 왔습니다. 그때 모인 수가 150명 정도였습니다.

  1984년 6월, 안양 비산동의 아파트 지하에 교회(성전)를 마련하였고, 그해 9월 성헌(聖憲)을 선포하면서 1984년 3월 14일을 신천지 창립일로 발표했습니다. 이후 성전을 지상으로 옮겼고, 또 인덕원을 거쳐 지금의 과천으로 왔습니다. 교회를 세운 뒤 저는 전국을 다니며 말씀 집회를 열었고, 계시 ​말씀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으며, 12지파를 창설하였습니다(1995년 3월 14일). 이후 신천지는 비약적으로 급성장했습니다.

  또 하늘의 계시가 있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을 설립하고 평화 일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하여 온 세계를 돌면서, 예수님이 평화의 일을 하신 것같이(눅 19:37-42 참고) 지구촌 전쟁 종식 세계 평화 운동을 하였습니다. 각국을 순방하며 지구촌을 31바퀴나 돌았고, 각국의 요인(要人)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2014년 9월 평화 만국회의를 한국 서울에서 개최한 이후 해마다 9월에 기념 행사를 해 왔습니다. 저는 성전 창립이나 조직 구성을 할 때는 그 명칭도, 인명도, 영명(靈名)도, 지명도 하나님의 뜻에 따랐고,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였습니다.

  저는 평화 일로 지구촌을 순방하면서 만난 각국의 전·현직 대통령들, 대법원장들, 국회의장들, 대학 총장들과 형·동생을 맺었고 MOU를 맺었으며, 이들을 HWPL 평화 자문위원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그리고 각국의 각 단체장들, 언론 보도진들, 종교 지도자들을 HWPL 평화 홍보대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지금은 신천지 12지파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영상(유튜브)을 통한 세미나로 계시록 전장의 예언과 그 실상(성취된 것)을 온 세계에 전파하고 있습니다. 하여 많은 교단, 목사님들이 신천지와 MOU를 맺고 있으며, 세계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계시록(예언과 실상)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인의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신천지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사도, 전도사도 아닙니다. 이전에는 농민의 한 사람이었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로 하나님께 약속한 이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보고 들은 것을 믿고 증거하는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더욱이 청년들이 계시록의 뜻과 그 실상을 알기 위해 신천지 교리를 배우고자 모여 왔습니다. 해서 가르쳐 주었을 뿐입니다. 한데 목사님들의 교인들이 찾아와서 “내 딸, 내 아들 내놓으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들을 끌고 온 것도 아니고, 잡아 가두어 놓은 것도 아닙니다. 자발적으로 온 것이니, 데리고 가라 했습니다. 우리는 그 일로 핍박을 받고 싶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핍박하는 자는 마귀 신을 받은 자라고 했습니다(마 23:29-34 참고). 해서 겁이 납니다. 핍박하는 마귀의 아들, 딸들을 왜 우리가 가르쳐야 합니까? 부모님들이 아들, 딸들을 데리고 가세요. 얼른 데리고 가세요. 왜 우리에게 핍박을 합니까? 아들, 딸들에게 하세요.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므로, 핍박하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누가 진짜 신앙인이고 누가 가짜 신앙인인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물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대답을 안 하신다면, 천문이 막혀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들을 예수님 초림 때같이 핍박한 죄에 대한 벌을 어떻게 다 받으려고 합니까? 핍박하는 자들은 마귀 신에게 속한 자들입니까, 하나님의 신에게 속한 자들입니까? 신천지의 대적자들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상말로 신천지를 핍박합니다. 이렇게 가르쳤습니까? 악담과 핍박과 상스러운 말을 하는 자를 어찌 마귀 신의 자식이라 하지 않겠습니까?(마 12:34 참고) 답해 보세요.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듣고도 모르겠습니까? 이들은 자기 목사에게 배운 대로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핍박은 이제 그만하고, 신천지가 증거하는 새 언약 계시록의 예언과 그 실상을 확인하고 믿어 함께 천국에 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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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20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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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21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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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22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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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1.22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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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자 | 작성시간 21.12.20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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