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적
하나님과 예수님은 누구이시며, 하나님과 예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또 사람의 신앙의 목적은 무엇이며,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와 각각의 입장은 어떠하며, 성경은 누구에게 무엇을 말한 것인가?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고, 남녀 곧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만드시어 아담과 하와를 거기에 두셨고, 그들에게 만물을 주어 다스리게 하셨다. 이 에덴동산의 중앙에는 두 가지 나무 곧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선악나무, 선악과나무)가 있었고(창 2:9), 이 중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영생하고, 선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죽는다고 하셨다(창 3:22, 2:17).
어느 날 들 뱀(마귀, 사단, 용)이 하와와 아담에게, 하나님이 금지하신 선악나무 과실을 먹게 하였다(창 3장).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다. 이 일 후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땅(사람)의 딸들을 사랑하여 아내로 삼았다. 하여 하나님은 육체가 된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시고 떠나가시게 되었고, 사람의 수명을 120년으로 정하셨다(창 6:1-3).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범죄한 아담 세계를 홍수로 심판하셨다(창 6:5-7). 이후 아담 때, 노아 때를 지나 모세 때, 예수님 때에 이르게 되었다.
하나님의 목적은 범죄한 사람의 죄를 없게 하는 일과 마귀 곧 용을 잡는 것과 하나님이 지구촌에 다시 돌아오셔서 통치하시는 것이다. 이 목적이 이루어지는 때, 사람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긴 바 되어 영생하게 된다. 예수님도 영생을 말씀하셨고, 조선 중기 학자요 예언가인 남사고(南師古)도 영생을 알렸다. 이것이 참 회복이며, 하나님과 사람의 소망이다. 성경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있게 된 것이다. 오는 세상에 죄가 없으면 법도 없다.
아담 때로부터 오늘날까지 하나님과 마귀가 전쟁을 해 왔고, 배도, 멸망, 구원의 일이 있었다. 시대마다 있었던 사건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별로 다름이 없다. 배도, 멸망, 구원의 사건도, 조직도, 행함도, 전쟁도, 심판도 같은 것이다.
다만 예수님 때부터는 다른 것이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씨’이다. 예수님이 뿌리신 씨(하나님의 씨)로 인해 하나님의 소속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게 된다. 태초의 말씀이요 생명체(생명나무)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심으로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있다. 하나 노아 때도 아담 세계가 범죄함으로 하나님이 홍수로 심판하셨고, 예수님 재림의 역사인 계시록 성취 시대에도 계 2-3장과 13장의 범죄한 선민과 계 18장의 마귀의 나라 바벨론을 계 6장과 18장에서 심판하셨다.
시대마다 하나님은 범죄한 한 시대를 끝내시고 이 일 후 재창조를 하셨다. 아담 세계를 심판하신 후 노아 세계를 창조하신 것같이, 오늘날도 범죄한 한 시대를 계 6장같이 끝내시고 이 일 후 계 7장에서 재창조를 시작하셨다.
오늘날의 재창조는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을 계 14장 14-16절같이 추수하고 계 7장같이 인쳐서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는 일이다. 해서 계 21장 1절에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끝내시고 새 하늘 새 땅을 창설하셨고, 이곳에 천국과 하나님이 임해 오신다고 약속하셨다(계 21:2-4). 마 8장 11-12절 말씀에도 전통 교회인 나라의 본 자손들이 바깥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고, 동서로부터 온 자들이 천국에 앉는다고 하셨다. 이것이 새 언약 이행이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의 목적은, 노아 때, 롯 때와 같이 범죄한 한 시대 곧 처음 하늘과 처음 땅(창세로부터 지금까지)을 끝내시고 새 하늘 새 땅 곧 새 나라 새 민족 12지파를 창조하시는 것이다. 이 12지파는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어 인 맞은 자들이다. 이들이 있는 곳에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 오셔서 하나가 된다. 이것이 새 언약 이행이다. 이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가 구원받아 영생하게 된다. 아멘.